피오렌티
에이블
4.3(652)
※본 작품에서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의 소개로 재벌가 차남의 과외를 맡게 된 강혜서. “어때. 과외 대신 삼 개월간 나랑 자는 건.” 처음 만난 윤서하는 오만불손한 태도로 그녀를 자극하고, “너 안 꼴려.” 혜서는 그런 그가 우습기만 하다. 최악으로 남은 서하에 대한 첫인상.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아니, 그냥 울어요. 실컷. ……가려 줄 테니까.” 서
소장 9,940원
미친머리앤
몽블랑
3.9(42)
“우리, 우리 아빠가 죽었어! 죽었다고!” 연우와 봄의 악연은, 봄의 아버지가 죽는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아저씨가 죽인 거야!” 그리고 연우는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얻었다. 그러나…. “지금은 내가 널 잡지도 못하고, 남자로 다가가지도 못하지만.” “…….”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되면 그땐 네게 다가갈 거야.” 원치 않은 악연으로 너와 내가 이어질 수 없는 건 다시 생각해도 바라지 않으니까. “지음 스튜디오 윤 작감님이십니까?”
소장 3,500원
총 131화완결
4.3(1,52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의 소개로 재벌가 차남의 과외를 맡게 된 강혜서. “어때. 과외 대신 삼 개월간 나랑 자는 건.” 처음 만난 윤서하는 오만불손한 태도로 그녀를 자극하고, “너 안 꼴려.” 혜서는 그런 그가 우습기만 하다. 최악으로 남은 서하에 대한 첫인상. 절대 바뀌지 않으리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아니, 그냥 울어요. 실컷. ……가려 줄 테니까.” 서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5권완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4,200원
차선희
블라썸
총 2권완결
4.0(1)
모바일게임 회사 사옥 리모델링을 맡게 된 유은은 대표실에서 뜻밖의 인물과 재회한다. “하아, 이게…… 누구야?” 그는 바로, 11년 전 집안끼리의 악연으로 헤어졌던 정후였다. 유은은 친동생과도 같았던 그와의 재회가 반가운 한편 지난날 아버지가 저지른 죄가 떠올라 괴로운데……. “진짜…… 몰랐어?” “…….” “내 첫사랑이었다고, 네가.” 그런 그녀에게 그가 거침없이 다가오기 시작한다. “내가 너랑 하겠다는 건, 남자 여자 그거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아란
로망띠끄
4.2(12)
사방이 막혀버린 구덩이에 빠져 사는 여자 기혜원. 손톱이 다 빠지도록 긁어 올라가려 했지만 나올 수가 없었다. 그녀가 나올 수 있는 방법은 단하나. 악마 같은 전남편이 일어나는 것. 감정이라는 걸 억누른 채 하루하루 죽은 삶을 살아왔다. 어느 날, 그녀의 지옥 같은 삶에 한 줄기 빛처럼 비집고 들어오는 한 남자. 수하. 밀어내야만 한다. 그녀의 불행이 그에게 옮겨가지 않도록. 하지만, 밀어내면 밀어낼수록 그가 더욱 절실해 지는데...... “전
소장 2,500원
강선애(지니안)
로맨스토리
2.3(3)
“……읏응.” 깊이 파고드는 그의 입술에 혜수가 짧게 숨을 내뱉으며 신음을 흘렸다. 서로 맞닿은 숨결이 너무도 뜨거웠다. “이제 어디 안 갈 겁니다. 혜수 씨가 괜찮다고 해도…… 이제 못 헤어질 것 같아요.” 진우가 입술을 떼고 호흡을 가다듬는 혜수를 향해 말했다. 진득한 키스로 인해 목소리가 살짝 잠긴 진우의 목소리는 더없이 좋게 들렸다. ---------------------------------------- 학교폭력의 피해자. 폭력의 상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040원(10%)5,600원
센터피스
동아
3.5(48)
“모델 운입니다.” “스너글 테라피 소속 스너글러 오필리아입니다.” 채운은 바람 빠지듯 힘없는 웃음을 흘렸다. ‘윤이음 큰일 날 여자네. 날 대체 뭘 믿고 옷을 벗지?’ ‘그래서 지금 넌 누군데? 인간 정채운이니, 짐승 정채운이니?’ 6년 전 그날 밤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선연한데 자신을 버리고 간 여자가, 홀연히 나타나서는 계약서를 들이민다. 자신을 치료하겠다는 명목으로. 1) 커들링이 진행되는 동안 스너글러와 클라이언트의 안전을 위해 CCT
소장 4,900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정은우
마롱
3.9(30)
“너 같은 놈 때문에 세상이 개판인 거야.” 사랑에 배신당한 상처로 마음을 걸어 잠근 지우. 절친의 애인이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물세례를 퍼부었건만, 이 남자 좀 이상하다. “미안하면 나랑 밥 먹어. 딱 세 번만.” 트라우마로 인한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 하건. 자신의 알몸을 본 여자. 배고플 때 생각나는 사람. 당신만 보면 허기가 져. 맛있는 걸 먹여 주고 싶어. “공지우, 나랑 결혼하자.” “날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 결혼할 생각 없어
소장 3,600원
박해빈
2.5(2)
가족에게 버림받은 상처투성이 킬러 오세욱. 가족을 잃은 새장속의 공주님 한소윤. 눈물많은 천사가 살고 있는 앉은뱅이 섬에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들. 그 속에서 호기심 많은 공주님은 자신도 모르게 불청객의 심장을 자극하는데……. “네 입술은 정말 부드러워. 더 먹고 싶어.” “하지만 이런 키스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