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도서출판 선
3.7(7)
복수를 위한 만찬으로 원수의 딸을 선택한 남자 선혁. “당신을 내 아내로 선택한 건 당신이 강만우 딸이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잊지 마.” 악몽처럼 찾아온 청혼이었지만 남 부러울 것 없는 카유호텔 후계자 수혜에게 거부할 권리는 없었다. “당신이 날 어떻게 괴롭히든 난 꺾이지 않을 거라고요.” 사랑이 있을 리 없는 결혼을 시작한 선혁과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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