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정
필연매니지먼트
총 3권완결
3.9(125)
사인은 심장마비. 그래도 마지막으로 본 게 잠든 남편의 모습이라니 다행이다. 그런데, 다시 깨어났더니 죽기 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죽음까지 남은 기간 1년. 그렇다면 나를 너무 사랑해 준 남편, 내가 죽어도 괜찮을 수 있게 해 주자. 보수적이었던 남편.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건 아주 싫어했었지. 어때요? 정이 좀 떨어져요? “흣. 다, 당신 너무 못, 하윽… 못 해…!” “그렇군요. 부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죠.” 어째서 이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200원
하서린
도서출판 선
3.5(11)
“내가 네 몸을 갖는 건 결혼의 대가야.” 이제 겨우 대학졸업한 그녀 한세진을 35억에 아버지가 팔고 M&A의 괴물 송현석이 샀다. “난 돈을 무척 좋아해.” “그렇군요.” “그런데, 그런 내가 돈 대신 당신을 선택했어. 무슨 뜻일 거 같아?” 줄 것 하나 없는 세진인데 모든 걸 갖겠는 현석의 진의는...?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