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린
도서출판 선
3.5(11)
“내가 네 몸을 갖는 건 결혼의 대가야.” 이제 겨우 대학졸업한 그녀 한세진을 35억에 아버지가 팔고 M&A의 괴물 송현석이 샀다. “난 돈을 무척 좋아해.” “그렇군요.” “그런데, 그런 내가 돈 대신 당신을 선택했어. 무슨 뜻일 거 같아?” 줄 것 하나 없는 세진인데 모든 걸 갖겠는 현석의 진의는...?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