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정
필연매니지먼트
3.9(124)
사인은 심장마비. 그래도 마지막으로 본 게 잠든 남편의 모습이라니 다행이다. 그런데, 다시 깨어났더니 죽기 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죽음까지 남은 기간 1년. 그렇다면 나를 너무 사랑해 준 남편, 내가 죽어도 괜찮을 수 있게 해 주자. 보수적이었던 남편.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건 아주 싫어했었지. 어때요? 정이 좀 떨어져요? “흣. 다, 당신 너무 못, 하윽… 못 해…!” “그렇군요. 부인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죠.” 어째서 이전
소장 6,440원
총 3권완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200원
예화빈
로망띠끄
2.5(2)
소미의 유일한 낙은 상상의 나래를 펼쳐 소설 쓰는 것. 그런 그녀가 혼을 갈아 만든 남자 주인공이 눈앞에 나타났다. 울적한 기분에 술이 땡겼고, 약간 시든 베고니아의 향을 맡으며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그녀가 쓴 [눈꽃 연인]의 악녀 채이경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완벽한 남주와의 첫 만남 장면인 상견례 자리에서…. 악녀 역할의 그녀는 남주인 태하를 사랑할수록 죽음에 가까운 결말을 맞게 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그를 밀어내며 이 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이일화
모먼트
2.0(1)
제국 알리마스의 황위 계승을 둘러싸고 일어난 내전. 둘째 황자비였던 메이레스 토스타키는 자신의 가족을 제물 삼아 남편 일리사르를 황제로 만든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그녀는 주술에 걸려 죽고 그녀의 몸에 누군가 빙의한다. ""제가 바라는 건 오직 정의 뿐입니다."" 주술사는 알리마스에 온 새 황후에게 실종된 4 황자를 옹립하고 폭군 일리사르를 폐위하는 일에 동참하자고 제안 하는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전은정
도서출판 청어람
3.9(95)
<강희>, <가시연꽃>의 작가 전은정 신작! 빙의 복수 로맨스! 발칙하고 위험한 그녀의 비밀이 궁금하다! “10년 전, 당신들의 죄를 어떻게 밝힌 것 같나요? 내가…… 누구일 것 같나요?” “미남이시여, 나와 결혼해 주세요!” 환인그룹 후계자이자 냉미남 정강현. 황당한 여자의 프러포즈를 거절한 후 내려진 할아버지의 최후통첩! “결혼하거라!” 결혼? 어림없다! 할아버지를 들쑤신 여자를 찾아왔더니 이 여자, 청혼하러 가는 길이란다! 딴 남자에게!
소장 3,800원
이진희
러브홀릭
총 2권완결
2.9(9)
[1권]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향해 웃는 시후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 눈 가득 열기가 들어찼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시크릿e북
2.8(4)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 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와, 사랑해서는 안 될 그의 상황. ‘도망가, 제발!’ 왜 하필 너를 사랑했을까. 왜 하필 너여야만 했을까. 이 세상 모든 이들을 죽여야 한다면, 그 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에피루스
4.0(3)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향해 웃는 시후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 눈 가
리틀곰
로맨스토리
3.2(5)
“당신이 왔다는데 일찍 들어와야지. 매일, 밤 새다시피 해서 수월하게 끝났어.” “내가 없을 때 일만 한 거예요?” 그의 얼굴이 까칠하니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이지만 그녀는 걱정하고 있다, 보여주고 싶기에 물어본다. (중략) “하아, 하…… 태산 씨, 손 좀요.” 바지를 입고 있음에도 헐벗은 기분이 들고 그의 손길이 부족함 없이 전해지기에 온몸에 전율마저 일어나버린다. “이것으론 안 돼, 더 느껴야지.”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
3.7(31)
〈강추!〉[종이책2쇄증판]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며 웃는 남자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 눈 가득 열기가 들어찼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 사냥은…….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아프리카의 주문(呪文). 될대로 되라지. 힘든 건 나중에 생각해. 문제 없어! 좋아서 좋은 거고, 기뻐서 기쁜 거고. 자신의 두 팔 안에서 잠이 든 예원을 보기만 해도
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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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 줄 알았던 일성그룹 후계자의 귀환.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인 짐승으로 변했다. 그에 초조감을 느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귀국하던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에 다가서는데……. 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향해 웃는 시후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