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나
필
4.5(19)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소장 11,550원
총 5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곽두괄 외 5명
텐북
4.5(70)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미묘리
로망띠끄
3.0(28)
“중원 오빠는 그냥 동네 아는 오빠고.” 솔에겐 그냥 아는 오빠가 솔의 친구들에겐 절대적인 이상형이 되고, 세상 모든 여자들에겐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 함께 휴가가고 싶은 남자 1위, 각종 1위를 석권하는 우주 대스타이다. 그러나 솔에게 중원은 그저 아는 오빠, 그냥 동네 오빠, 큰 오빠의 가장 친한 친구일 뿐이다. 태어나면서부터 함께였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가족이었다. 가족과도 같은 사람에게 사랑이니 연애니,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