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타
텐북
4.5(166)
느지막한 시간의 흔들리는 버스 안. 세린은 오늘도 버스 맨 뒷좌석에 앉아 있었다. “흣….” “…….” 출퇴근 시간마다 버스에서 세린을 만지는 남자. 그의 추행은 날이 갈수록 집요해졌다. 세린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는 손길이 제법 노골적이고도 대범했다. “씨발, 존나 크고 부드러워.” “…….” “평소에 뭘 어떻게 하면 몸이 이렇게 암캐 같아지는 거지? 좆물 쥐어짜서 임신하기 특화된 것처럼, 씹.” 피학적인 성향을 지닌 세린에게 남자와의 은밀한
소장 1,100원
효도알
파인컬렉션
4.1(11)
“나연 쌤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한 번만.” 어차피 경력 많은 선배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는 입장이었으나 곧 까무러칠 것 같은 선배 앞에선 더더군다나 거절할 수 없었다. “미친 조폭 새끼가 무슨 결벽증이라도 있나, 어제 샤워해 놓고 오늘 아침에 또 했어.” 혜윤은 조용한 VIP 병동 복도를 한 번 쓱 훑어보고는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더니 나연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왔다. “칼에 맞았으면 좀 가만히 있어야 할 거 아냐. 응? 아프지도 않나?
라일락곰젤리
젤리빈
2.5(2)
#서양풍 #판타지물 #초월적존재/인외존재 #원나잇 #오해/착각 #하드코어 #씬중심 #순진녀 #소심녀 #직진녀 바그다드의 어촌 마을에 사는 자밀라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로 더욱 가난해져 굶주림에 허덕이는 삶을 살고 있다. 간신히 일자리를 얻는다 한들 세 끼를 다 먹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주린 배를 움켜쥔 자밀라는 집 안에 뭐 팔 만한 거라도 있는지 샅샅이 뒤져봤다. 워낙 빈한한 살림살이였기에 아무리 뒤져도 없었다. 그나마 있는 것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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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드기
로튼로즈
4.5(13)
“이건... 제것이군요. 어머니.” “칼, 칼렌, 내가... 다 설명 할게요... 그러니까... 이건...” “설마하니 절 생각하며 음탕한 물을 질질 흘리고 계셨던 겁니까?” “...” 이자벳은 이제 수치심을 넘어 괴로웠다. “칼렌... 제발...” “비밀로 해드릴까요?” 바짝 엎드려 빌려던 그때 칼렌이 속삭이듯 물었다. “...비밀로 해 준다고...?” “어머니가 제 작은 부탁을 하나 들어준다면, 얼마든지 비밀로 해드릴 수 있답니다.” 이자벳
님도르신
4.6(12)
#현대물 #원나잇 #강압 #삼각관계 #양아치/불량배 #씬중심 #순진녀 #소심녀 #평범녀 #능글남 #나쁜남자 #절륜남 남편이 아닌 남자와, 그것도 불량기가 가득한 남자와 거듭 만나게 된 소정. 그녀는 그 남자,규형에게 빠져드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관계를 끝내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녀를 무시하듯, 그녀 집으로 와버린 규형. 그리고 소정은 그에게 현관문을 열어준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배란기메이트
4.0(1)
매일 밤 다른 남자의 품에서 잠드는 여자, 그런 여자를 자신만의 여자로 품고 싶은 남자의 진한 몸의 대화. #현대물 #원나잇 #절륜남 #절륜녀 #씬중심 #고수위 #단행본 #몸정>맘정 “씹! 좋은 구경거리네. 동네 사람들이 이 꼴을 봐야 하는데 말이야.” 성주는 좆을 먹여 달라는 듯 연신 뻐끔거리며 애액을 줄줄 쏟아내는 서연의 보지 구멍을 보며 말했다. “애태우지 말고 얼른 박아줘.” 서연은 스스로 음핵을 문지르고는 보지 구멍을 벌리며 성주를 유
자연산새송이
스너그
3.9(57)
#주의요망 #기떡떡떡 #자보드립 #능욕 #납치 #감금 #투홀투스틱 #골든플 #강압 “움직이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다치니까.” 남자가 씩 웃어 보였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였지만 이목구비가 선명하고 피부가 좋은 미남이었다. 그가 희수의 나머지 옷을 모조리 벗긴 후에 기다란 침대 의자에 앉힌 후 명령했다. “다리 활짝 벌려서 양쪽 지지대에 올려.” “……시, 싫…….” “하, 이 시발년이. 다들 뭐해. 위에 좀 잡아.” 남자의 말에 다른
4.4(109)
개별 룸이 딸린 호텔 레스토랑에서 서빙 알바를 하던 어느 날. 연우는 한때 섹스 파트너였던 모 증권사의 대표, 한서겸과 우연히 마주쳤다. ‘좀 당황스럽기는 해도… 엄청 나쁘게 관계를 정리했던 건 아니니까.’ 그녀가 애써 태연한 척하며 서빙에 집중할 때였다. 커다란 손이 연우의 스커트 위로 도드라진 엉덩이며 젖가슴을 애무해 왔다. 룸 안에는 한서겸의 거래처 사장인 중년 남자도 함께였으나, 내밀한 성향을 가진 연우는 이 말도 안 되는 저속한 상황이
금단
총 2권완결
4.5(309)
■작품 소개 #씬밖에 없는 소설 #씬99% #계략녀 #동정연하쓰레기 #문란연상쓰레기 #절륜남 #연상남 #연하남 #과외선생녀 #제자남 #전섹파의 조카 #자보드립주의 #3P주의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부도덕한 관계 및 3P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이제 아저씨 만날 나이는 아니지 않나.” 26살의 유희는 20살때부터 만나온 섹스파트너 무진에게 이별 통보를 받는다. “난 남자 손 안 탄 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보니타
알사탕
3.9(22)
#현대물 #버스안에서 #대중교통 #씬중심 #더티토크 #자보드립 #절륜남 #연상남 #집착남 #유혹녀 #원나잇 #몸정 “아, 하으…흐으읏!” 강혁은 자지를 털어내며 안쪽으로 깊이 정액을 찔러 넣었다. 많은 양의 뜨거운 정액이 몸 안 깊숙이 뿌려졌다. 극명한 극강의 자극을 느끼며 아림은 온몸을 떨었다. 쉬이 진정되지 않을 만큼 강렬한 쾌감이었다. 숨이 넘어갈 듯 가쁜 숨소리를 쌕쌕거리며 내뱉었다. 아림은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버스 좌석에 그대로 쓰러
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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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유혹녀 #평범남 #능글남 #고수위 #씬중심 #개그/코믹물 #단행본 허름하고 낡은 러브모텔에 여자 혼자 왔다. “같이 한잔할래요?” 혹시나 해서 확인차 찾아간 기두는 여자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한다. “뭘 숨긴 거지? 뭐야, 뭐야? 혼자 마시려고 술병 숨겨놓은 거 아냐? 맞지?” 상처받고 나쁜 마음을 먹은 줄 알았던 그녀, 알고 보니 그저 술에 만땅 꼴은 거였다. 그런데, 술주정이 너무 과한 거 아냐? “아뇨, 아닌데요.” “무슨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