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살구
에오스
4.5(19)
섹파를 만났는데 회사에 소문난 개새끼 팀장 아들이었다.냉혈한이라 소문난 팀장 설보현과 이도아는 2년간 사내 비밀연애를 하다 헤어진다. 하지만 설보현을 잊지 못하던 이도아는 홧김에 원나잇 어플로 20살 그레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가 전남친의 아들이라고? 분명 실수로 시작한 만남이었는데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얽혀가는 세사람 설상가상 흔드는 남자와 흔들리지 못하게 집착하는 남자 사이에서 이도아는 누굴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러워지는데... 과연
소장 1,000원
사과냠냠
4.0(3)
지혜는 동로판 판타지 게임, ‘떡 사시오’에 빙의되었다. 마을 유일의 떡방앗간 물레지기 돌녀로. 돌녀, 므흣한 걸 봐도 돌 같은 성격이라 돌녀다. 먹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것도 탐하지 않는 돌녀. 하지만 지혜는 돌녀가 아니다. 대한민국 스물아홉의 건장한 혈기 왕성한 여성일 뿐. 물레방아를 50번을 돌리면 현실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자유도 100%를 채우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직접 플레이어가 돼서 남성 히로인들과
소장 3,000원
우유양
블라썸
4.4(270)
※ 본 도서는 심리적 압박 및 강박 행위 등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야근이 일상인 과중 업무, 실적을 위해 견뎌야 하는 진상 민원인. 하지만 길을 벗어날 용기가 없는 나는 우연히 스트레스를 해소법을 찾게 된다. 뇌를 꺼내 씻어 낸 듯 상쾌해지는 그 일, 바로 낯선 남자와의 하룻밤이었다. 다만 여기에는 내 나름의 규칙이 있다. 접근할 때에는 신원을 감춘 후, 한번 잔 남자와 두 번 다시 연
소장 3,800원
사과별외계인
멜로레타
3.3(3)
“내가 널 못 찾을 줄 알았어?” 인기 없는 아이돌로 버텨 온 지 어느덧 10년. 악플에 힘들어하던 이수는 충동적으로 죽음을 결심하고 옥상 난간에 선다. 그 순간, 천재 아이돌로 불리는 서우현이 그녀를 막아서며 갑작스럽게 관계를 제안하는데…. 황당했던 정사 이후 얼떨결에 도망친 이수였으나, 그와의 인연은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 한 통으로 다시 이어지게 된다. #유혹남 #절륜남 #동정녀 #철벽녀 * 그는 내 좁은 가랑이 사이에 귀두 끝부분을 대고
소장 900원(10%)1,000원
세이프워드 외 2명
로튼로즈
4.0(44)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초딴미
4.4(15)
#씬중심, #계략남, #절륜남, 예정에 없던 고된 출장을 마치고, 되는대로 아무 숙소나 잡았다. 촌스러운 모텔 내부를 보고 한숨을 쉬었지만, 내부를 둘러보던 은정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큼지막하게 적힌 [출장 마사지]라는 명함이었다. 두 번 다시 여기 올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 생각이 들자, 은정은 대담하게 덜컥, 명함 위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와...” 그리고 그녀의 모텔로 찾아온 마사지사는 남자였다. 그것도 대놓고
샤라락
하늘꽃
2.4(5)
시작은 고용인과 대행 알바. 몸에서 시작된 마음이 이끄는 대로. “혹시, 제가 허튼짓 하거든 벨을 누르세요. 금방 직원이 올겁니다. 제가 부르지 않는 이상 이 룸은 오늘 영업을 하지 않을 거라.” 소라는 자신에게 이렇게 젠틀한 남자가 점점 술에 무너져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저기.” “예?” “어깨 빌려드릴까요?” “팔짱 외에 스킨쉽은 허용되지 않는 다 들었습니다.” “그럼 근무 외 수당 주세요.” “하하하. 좋네요. 근무 외 수당.” “농담
2.5(10)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현대로맨스. 상큼 발랄한 20살 여대생 한지율과 시원시원한 외모와 피지컬이 압권인 34살 사업가 강석민의 은밀한 동거와 연애담. “너, 오빠랑 이러려고 만나?”
소장 3,400원
유자까
에클라
총 3권완결
3.9(46)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벨루아 백작령의 작은 보육원, ‘아이들의 집’. 그곳의 유일한 여자아이, 린네는 주변에 친구라고는 남자밖에 없는 다사다난한 성장기를 보내며 그들을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라고만 여겼는데. “대체 너네 왜 이러는 건데!” 성년이 된 해부터 그녀의 몸에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어쩌지, 평생 놔주기 싫은데.” 몰라보게 달라진 첫사랑과 “누나 입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떡나무
파인컬렉션
3.5(6)
레드문의 블랙캣, 비비안은 대공성에 비밀문서를 훔치러 들어갔다 누군가의 배신으로 그만 마르지오 대공에게 잡히고 만다. 대공은 고문이 아니라, 그녀와 아랫도리를 맞추며 비비안을 고문하기에 이르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게 싫지 않은 비비안이었다. 거기다 무사히 길드로 복귀한 후에도, 대공과의 잠자리를 떠올릴 때면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 사이가 흠뻑 젖어드는데. 대체 대공은 왜 자신을 죽이지 않고 돌려보내기로 결정한 것일까? 갑작스레 드는 의문에 비
소장 1,300원
피넛
4.1(19)
#현대물 #원나잇 #계략남 #절륜남 #평범녀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더티토크 #고수위 #단행본 23살 대학생, 김조이. 돈이 없는 그녀는 월 18만 원의 ‘청춘 고시원’에서 산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고시원생에게 차례대로 따먹히게 된다. 안경 낀 옆방의 복학생, 북극곰을 닮은 고시원 총무, 짬뽕 냄새나는 짱개집 배달부, 그리고 공사판에서 일하는 노가다 황 씨까지. “놈들에게 돌림빵을 당하지 않으려면 이 지긋지긋한 고시원에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