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팔메
레이크
총 3권완결
3.7(12)
※ 본 작품에는 신체를 지칭하는 비속어 및 다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내가 이 작품을 완결까지 보지 못하고 하차했다는 것에 있었다. 순하고 착하기만 한 여주를 굴리고 굴리는 고구마물이라 최근에 완결이 어떻게 났다는 것만 찾아봤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끝까지 다 봤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 안을 빙빙 돌다가 문득 책상 위에 놓인 노트가 눈에 들어왔다. 여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밍밍이
그래출판
4.3(10)
은유는 단단히 찍혔다. 윤진성이란 남자의 눈에 아주 발라당 까진 요부로 찍혔다. “아까 그 남자, 너한테 얼마 준다고 그랬는데?” “네…?” 사람이 너무 당황하다 보면 말이 안 나오길 마련이었다. 은유의 머뭇거림을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지 진성의 표정이 한결 나빠졌다. 안경 속에서 빛나는 까만 눈동자는 벌레를 보는 것처럼 경멸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실망이다.” “….” “아무리 네가 구제 불능이라도 어느 정도 선은 지킬 줄 아는 녀석이라고 믿
소장 4,000원
세이프워드 외 2명
로튼로즈
4.1(42)
<형수의 웨딩드레스> 세이프워드 #상처녀, #순진녀, #스팽킹, #조교, #가학, #능욕, #수치, #하드코어, #L있음 “네가 이러고도 형의 신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흐릿해진 시야로 그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나는 완전한 절망을 느꼈다. 그의 말대로 나는 이제 그의 여자였다. 그 말고는 아무도 나를 이렇게 다뤄줄 남자는 없을 것 같았다. 내가 언제나 꿈꾸던 이상형. “대답해. 네가 누구 건지.” “도, 도련...님.” 나는 그의 눈빛에
소장 2,500원
연두기린
알사탕
3.2(6)
#현대물 #사제지간 #나이차이 #다인플 #3P #포썸 #3:1 #원나잇 #신분차이 #절륜녀 #동정녀 #동정남 #절륜남 #능글남 #계략남 #짝사랑 #전문직 #욕설주의 #자보드립 #하드코어 #고수위 #더티토크 #씬중심 #모럴리스 “뭐야, 뭐야…? 이런 곳이 다 있어? 요즘엔 버섯도 하우스 재밴가….” 나무판자 위에 거리를 두고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 처음 보는 살구색 버섯들을 보며 의아해했다. “얼마나 비싼 버섯이길래 이렇게 하나씩 심겨 있는 거야?
소장 1,000원
자리보리
4.0(6)
#현대물 #사제지간 #나이차이 #원나잇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지하철 #절륜남 #순진녀 해나는 겨우 지하철 막차를 타지만, 술에 취한 아저씨에게 희롱당한다. 그 와중에 뒤이어 탄 사람은 해나가 평소 흠모하던 권 교수님! “이 새끼가 죽으려고!! 감히 내 제자한테!!” 위기에서 구해준 권 교수에게 감동받은 해나. 하지만 권 교수의 눈빛은 이미 욕망에 절여져 있는데... “교수님,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너를 보면서 항상 이
이령후
로망띠끄
0
최악의 아버지와 최악의 남편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져버린, 강선아 절망에 갇힌 그녀를 새롭게 살게 해준 매력적인 연하의 미대생, 장태하 남해 여행지에서 만나 서로에게 이끌려 짐승처럼 본능만 남았던 그날 밤 서로를 잊지 못하고 다시 재회했지만 그녀에게는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 “딱 5주만. 이 여름이 가기 전에 날 뜨겁게 채워줘. 너만 괜찮다면 개새끼 해줘.” 여교수와 제자로 만난 다시 두 사람은 짧은 35일간의 시간동안 대학 캠퍼스와 그의 작업
소장 3,200원
백우시
스칼렛
3.9(56)
여교수 유경은 잘생긴 조교 천기연과 대학 문서보관실에 ‘단둘이’ 갇히게 된다. 밀폐된 공간은 점점 더워지고, 그때 열을 식혀야 한다는 구실로 천기연이 옷을 벗겨 주겠다고 나서는데……. “교수님. 옷을 벗으면 시원해지실 거예요.” 웃으며 묻는 녀석의 단정한 얼굴이 더할 나위 없이 무섭다. 하지만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달랑 얇은 블라우스 한 장! 대체 이걸 벗으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지? 이것은 노처녀의 몹쓸 욕구불만이 불러온 착각인가. 음흉한 조
소장 5,040원
조강한
S로맨스
4.0(1)
재수학원의 창고에서 영어 선생과 단 둘이, 아무도 모르게. “아아! 선생님, 나 부러지겠어요. 힘 좀 살살 줘요.” “선생님한테 함부로 한 벌이야. 녀석, 맛 좀 봐라.” 선생님은 내 것을 끝까지 안에 집어넣은 채 허리를 요리조리 돌리면서 괴롭혔다. 여우 같은 것. 진짜 그 맛은 끝내줬다.
소장 300원
와사비
오페르툼
3.5(12)
“아, 맞아. 우리 소윤 씨 병아리였지?” 지하윤이 그렇게 말하고는 박소윤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교, 교수님!” “그만할까요?” “당연히……!” 그만해달라고, 그런다면 아무에게도 이 이야기를 알리지도 않고 신고도 하지 않겠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심장이 쾅쾅 두근거렸다. “할래요. 아니, 해요.” 허락이 떨어졌다. 지하윤은 기다렸다는 듯이 곧장 여자의 음부에 얼굴을 처박았다. “읏, 아!” 갑작스러운 자극에 박소윤이 몸을 떨었
비로
야릇
지훈의 과외선생님이 된 그녀는 놀랍게도 그와 얼마 전 클럽에서 만나 섹스까지 한 사이였다. 공부가 싫은 지훈이 엄마를 속이기 위해 그녀에게 제안한 것이었다. S대생인 그녀의 수업엔 욕정이 넘쳐났다. “순순히 공부 잘하면 섹스라도 할 태세네?” “빙고! 시험을 볼 때마다, 점수에 따라 섹스 지수가 달라질 거야. 내가 색녀로 돌변하면, 어떤지는 잘 알고 있잖아.”
총 2권완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