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팔메
레이크
총 3권완결
3.7(12)
※ 본 작품에는 신체를 지칭하는 비속어 및 다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내가 이 작품을 완결까지 보지 못하고 하차했다는 것에 있었다. 순하고 착하기만 한 여주를 굴리고 굴리는 고구마물이라 최근에 완결이 어떻게 났다는 것만 찾아봤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끝까지 다 봤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 안을 빙빙 돌다가 문득 책상 위에 놓인 노트가 눈에 들어왔다. 여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밍밍이
그래출판
4.3(10)
은유는 단단히 찍혔다. 윤진성이란 남자의 눈에 아주 발라당 까진 요부로 찍혔다. “아까 그 남자, 너한테 얼마 준다고 그랬는데?” “네…?” 사람이 너무 당황하다 보면 말이 안 나오길 마련이었다. 은유의 머뭇거림을 단단히 착각한 모양인지 진성의 표정이 한결 나빠졌다. 안경 속에서 빛나는 까만 눈동자는 벌레를 보는 것처럼 경멸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실망이다.” “….” “아무리 네가 구제 불능이라도 어느 정도 선은 지킬 줄 아는 녀석이라고 믿
소장 4,000원
숲지
필연매니지먼트
4.1(98)
뷜헬른 아카데미의 성년의 날. 모르는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이름이 뭐지?” “아…….” “버릇이 좋지 않네. 난 누가 만지는 걸 싫어해.” “…….” “내가 만지는 걸 좋아하는지는 몰랐지만.” 신분도 뭣도 모르는 결벽증 걸린 오만한 남자와 하룻밤이라니. 귀족 아카데미에서 이런 종류의 추문은 퇴학의 길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그러나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이 남자 나를 못 알아본다?! “성년의 날 뷜헬른 아카데미에 미의 여신이 나타났다
소장 16,380원
총 6권완결
소장 3,900원전권 소장 23,400원
모리(mori)
로망로즈
3.8(34)
“이름이?” “이수아입니다.” “이수아처럼 생겼어.” 뮤지컬 작곡가, 21세기의 바흐라 불리는 남자. 하지만 H대에서는 그저 잘. 개. 서. 인 남자 서현오. “학교, 그만 둬야 할 것 같아요.” “뭐라고?”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 한 눈에 잘. 개. 서. 를 사로잡은 여자. H대의 대표적인 퀸카로 화끈, 상큼한 여자 이수아. 잘생긴. 개새끼. 서현오와 그런 남자를 사로잡은 이수아의 ‘밀당 따윈 개나 줘라’ 러브스토리! -본문 중에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령후
시크릿e북
3.0(1)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천천히 눈을 떴을 때, 혜영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허전한 느낌에 슬쩍 하얀 시트를 들어 그 안을 보니, 맙.소.사.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고 있었다. 담당교수이자 사이가 좋지 않던 옆집 오빠 한영진과 이런 사태를 벌이다니! 조용히, 정말 조용히 도망을 가려고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그녀의 왼쪽 팔목을 턱하고 잡은 건 아직도 눈을 감고 있는 영진이었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나지막한 목소리. “하혜영,
소장 3,500원
러브홀릭
3.9(14)
가하
총 1권완결
3.8(26)
“키, 키, 키스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 기분이 좋은 거잖아요. 교수님 저 싫어하시잖아요.” 적성에 안 맞는 공무원을 관두고 미술 공부를 하고 싶어 편입해 미대에 들어간 하혜영은 그곳에서 사춘기 적 지독하게 싫어했던 옆집 오빠 한영진을 담당교수로 만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술자리 후 영진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는 혜영에게 황당한 요구를 해오는데……. “하혜영, 못 들었어? 책임지라고.” 대체 뭘 책임지라는 건가? 설마 지금 술 먹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예원북스
3.9(23)
<강추!>[종이책2쇄증판]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천천히 눈을 떴을 때, 혜영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정말 뭔가 이상했다. 슬쩍 하얀 시트를 들어 그 안을 보니, 맙소사,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담당교수이자 사이가 좋지 않던 옆집 오빠 한영진과 이런 사태를 벌이다니!! 조용히, 정말 조용히 도망가려는 하혜영.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그녀의 왼쪽 팔목을 턱하고 잡은 건 아직도 눈을 감고 있는 한영진. 그리고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
로맨스토리
3.2(9)
〈강추!〉[종이책2쇄증판]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천천히 눈을 떴을 때, 혜영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허전한 느낌에 슬쩍 하얀 시트를 들어 그 안을 보니, 맙.소.사.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고 있었다. 담당교수이자 사이가 좋지 않던 옆집 오빠 한영진과 이런 사태를 벌이다니! 조용히, 정말 조용히 도망을 가려고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그녀의 왼쪽 팔목을 턱하고 잡은 건 아직도 눈을 감고 있는 영진이었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