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애랑
카시아
총 3권완결
4.5(15)
크리스마스트리가 보고 싶다며 충동적으로 떠난 뉴욕. 혜주는 그곳에서 소매치기당한 한국 남자를 도와주게 되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상한 사람을 주운 것 같다. “너를 내 체취로 적셔 놓고 싶거든. 개새끼가 마킹하는 것처럼 말이야.” 이 남자는 은혜를 몸으로 갚겠다며 아찔한 제안까지 해 오는데. “이혜주 씨. 그러지 말고 오늘 밤, 나랑 잡시다.” “어렵게 생각 말고, 나한테 크리스마스 선물 받는다고 생각해요.” “선물 맞을걸? 나 존나 잘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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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퀸
마가
총 2권완결
4.7(6)
“널 보면 유독 힘이 넘쳐.” 공은 호쾌하다 못해 전광판을 지나쳐 뒤로 넘어갔다. 홈런이었다. “와!!” “서유한후!” 지켜보고 있는 나까지 전율이 흐를 정도의 짜릿함. 그는 그런 남자였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그를 보러 야구장에 올 정도로 매력적인 남자. 이 남자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그 순간. 그와 눈이 마주쳤다. 나에게 그의 존재를 각인시키기라도 하는 듯이 깊은 시선. 그가 다가와 목덜미에 입을 맞추며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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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인
로아
3.9(15)
똥차 피하려다…… 또라이를 만났다.” # 아이돌 싸대기 날리는 완벽 비주얼 남주 # 천상천하 또라이 남주 # 정체불명 외계인 남주 # 브레이크 고장 난 직진 남주 # 이해불가 납득불가 먼치킨 남주 # S대 의대 전설 천재 여주 # 빈틈없는 완벽주의자 여주 # 철두철미 계획적 여주 # 단 한 번의 일탈로 완전히 코 꿴 여주 # 몸 따로 마음 따로 마성의 여주 “너 혹시 그동안 어린 영계 놈이랑 붙어먹느라고,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나랑 스킨십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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