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팔메
레이크
총 3권완결
3.7(12)
※ 본 작품에는 신체를 지칭하는 비속어 및 다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내가 이 작품을 완결까지 보지 못하고 하차했다는 것에 있었다. 순하고 착하기만 한 여주를 굴리고 굴리는 고구마물이라 최근에 완결이 어떻게 났다는 것만 찾아봤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끝까지 다 봤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 안을 빙빙 돌다가 문득 책상 위에 놓인 노트가 눈에 들어왔다. 여주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박깃털
위즈덤하우스
총 4권완결
4.1(76)
빙의했다. 여주로. 문제가 있다면…. “여자들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니 알아서 조심하리라 믿어.” ‘아, 뉘예뉘예.’ 이 세계는 화끈한 19세 단편 로판이고 남주가 지독히도 개별로라는 것? 구닥다리 세계관을 답답해하며 몸부림치던 것도 잠시. 알고보니 이곳, 빙의자가 나만 있는 게 아니란다. 그리하여 ‘빙의자 클럽’의 마지막 멤버를 찾기 위해 연 가장무도회. 취향을 잔뜩 버무려 놓은 남자가 등장하고 말았다! 평생 찾아다닌 흑발 냉미남에, 사고방식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4,800원
민은채
코튼북스
4.4(50)
생애 첫 섹스가 인생 최고의 섹스였다. 이름처럼 환희로 충만한 하룻밤을 선물해준 귀여운 동생 김충만. 29살 직장인 모환희는 첫 경험을 뛰어넘을 다음 섹스를 찾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제 발로 차버린 환상의 상대를 생각하며 후회의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기적처럼 그가 나타났다. 김충만이 아닌 다른 이름의 사원증을 목에 걸고서. “김충만은 잊고 김주호 사원으로서 새로운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잘 부탁드려요.” 그의 말대로 짜릿했지만 부
소장 3,300원
발랑까진언니
파인컬렉션
0
“한 번만, 흐읏. 한 번만 하자.” 그 하자는 말이 설마 섹스는 아니겠지? “아라야, 한 번만 박고 싶어.” 미쳤다. 이런 몸을 하고 어떻게 섹스를 하자는 건지. “네 보지에 좆을 넣은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 거짓말. 친구 지아에게 들어서 안다. 오지언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과기대에서도 아이큐로는 손에 꼽힐 정도로 머리가 좋다고. 머리 좋은 늦둥이 동생을 얼마나 자랑했었는데…. “정말이야. 네 보지 맛도 기억이 안 나.” 그녀의 대답이
4.0(4)
“하아, 하아아!”아라의 머릿속에 번쩍 쾌감의 불꽃이 일었다. 이제 겨우 동정 딱지를 뗀 어린놈이 이렇게나 테크닉이 좋을 수가 있을까? 아니, 사이즈가 남달라서일까?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남자를 경험해봤지만, 기필코 오지언의 자지보다 더 큰 자지를 본 적이 없었다. “흐응, 흐으응….” 깊게 쳐올리는 몸짓에 아라에게서 새된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냥 빠르고 깊게 쳐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영악한 이 녀석은 빙빙 돌려 주름진 내벽을 자극하며 깊은 정
소장 1,100원
아뜨
도서출판 윤송
3.9(98)
인생 최악의 날, 우연히 그를 만났다. “누나 때문에 내 좆이 섰어요.” “나는 더 못해. 현우야.” “우리 한 번 더 해요.” 어느새 시트 안으로 들어간 현우의 입은 그녀의 허벅지 안쪽 여린 살을 깊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손을 뻗어 그의 머리를 잡자 손가락에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감겨왔다. “현우야, 하아. 안돼.” “왜요. 벌써 예쁘게 젖었는데.” 현우의 적나라한 말에 승아의 얼굴은 잘 익은 사과처럼 붉어졌다. 항상
소장 3,200원
바람바라기
아모르
3.7(181)
“혹시 대표님 저 좋아하세요?” “네, 좋아합니다.” “왜, 왜요?” “예쁘잖습니까, 귀엽고.” 전혀 순진하지 않은 남자가 순진한 눈빛을 반짝이며 대답했다. 그래, 뭐. 예쁜 건 인정. 어제보단 오늘이 좀 더 예쁘고, 망할 연애는 물 건너간 지 오래지만, 괜찮은 외모라는 건 부인하지 않았다. 속 뻔히 보이는데 아니라며 도리질 치는 가식 따위 딱 질색이었다. 아니 근데, 그래서 어쩌라고. 설마 나하고 연애라도 하겠다고? 서울 시내 큰 손들이 딸,
소장 1,600원
달슬
SOME
4.4(4,354)
옆집에 스물여섯 살짜리 남자가 이사를 왔다. 첫날부터 순진하면서도 퍽 노골적인 시선을 보내오던 그가 어느 날 물었다. “어제 저랑 키스하고 누나는 잘 잤어요?” 꼬박꼬박 누나 소리와 존대를 붙이지만 눈빛은 그렇게 예의 바르고 착하지는 못했다. “달지 않았어요? 저는 그랬는데.” “…….” “더 먹고 싶어서 한숨도 못 잤는데.” 또다시 그의 눈에는 말보다 명확한 감정이 일렁거렸다. 너도 그랬잖아. 너도 먹고 싶잖아? 목이 바짝 탔다. 부정할 수가
소장 4,300원
이하론
연담
총 5권완결
4.3(529)
여주를 시기하다 남조의 손에 죽는 악녀로 빙의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원작이 진행되기 전 시점으로 빙의했다는 건데 문제는 이후에 벌어졌다. “말했잖아요. 하룻밤 관계는 안 한다고.” 해바라기 순정남이라는 남주의 처음을 가져버렸다. 원작 남주랑 엮인다 = 데드 플래그 임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기억도 잘 안 나고, 하룻밤으로 끝내고 싶은데 그는 아니란다. “다시 합시다.” “예? 뭘…… 다시 해요?” “유니페가 기억하지 못하는 일 전부.” 농담
소장 4,800원전권 소장 24,000원
블랙핑크
해피북스투유
2.4(17)
‘강하나’ 그녀는 잘 나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뇨기과 전문의이다. 하나에겐 스타 배구선수이자, 8살 연하의 남자친구 ‘태지오’가 있다. 하나는 오늘도 섹스가 하고 싶지만, 어찌 된 일인지 그는 1년 동안 잠자리를 기피한다. 하나는 우연히 남자친구인 그의 어마 무시한 비밀에 경악하게 되는데…….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