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4(705)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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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줄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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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원나잇 #삼각관계 #범죄/스릴러 #오해 #질투/소유욕 #미스터리 #외유내강 #나쁜여자 #절륜녀 #직진녀 #나쁜남자 #능글남 #유혹남 수민이 사는 마을에서 나는 ‘영산수’에 영험한 기운이 있다 여기며 사람들은 어떤 약도 치료도 거부하는데, 오로지 ‘영산수’로만 병이 낫는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퍼뜨리고 주도하는 이장이 의사 한명우를 이용해서 ‘영산수’로 병을 치료하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만들려 한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
소장 1,000원
개쎈
블랙마켓
3.8(13)
기억을 잃고 깨어난 곳은 외딴곳의 별장. 세 명의 남자. 기억을 잃은 여자. 난잡한 파티가 시작된다. “혹시 어제 구멍마다 쑤셔진 충격 때문에 기억을 잃은 거 아냐?” “사, 살려주세요.” “기억을 잃어주면 우리야 좋지. 우리가 누군지 모르는데 어떻게 신고를 하겠어?” “너는 이제부터 암캐 로미야. 로미야 엉덩이를 들어. 이제부터 우리가 어제 하던 짓을 또 할 거니까.” 에이스와 킹 그리고 잭. 세 명의 남자 사이에서 꿰뚫리는 로미. 하지만 비
소장 3,000원
악취
2.0(1)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바람둥이 #여공남수 #귀족/왕족 #오해 #초월적존재 #달달물 #추리/미스터리 #바람둥이남 #유혹남 #능글남 #절륜남 #나쁜남자 #도도녀 #우월녀 #계략녀 #나쁜여자 #걸크러시 #집착녀 제국 제일의 상단 집 막내아들 테오도르는 귀족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는 아버지의 욕심에 귀족의 딸과 억지로 결혼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돈이 많아 화려하게 살면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온갖 망나니짓을 해오던 테오도르에게 그건 엄청난 족
참새대리
에클라
총 4권완결
4.4(164)
실연과 술이 만나면 환상의 시너지가 터진다. 바스커빌 황실의 ‘번견’으로 살아왔던 레이디 미샤 그레이. 약혼자에게 차여서 다음 날 이 세상 따위 없을 정도로 술을 마셨는데……. ‘하, 아응! 거기, 아, 안, 안에 더요, 아!’ ‘여기……?’ ‘힛, 응! 하으읏, 잠깐……!’ ‘잠깐은 없어.’ 남자는 앞머리가 흐트러진 상태로, 그녀의 부어오른 유두를 깨물며 으르렁댔다. ‘이 이상 부추기지 마.’ 미샤 그레이, 21세. 그레이 자작가의 외동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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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령
늘솔 북스
3.8(4)
* 본 도서는 2017 년 05월 타사에서 출간한 도서 <블라인드-기억>을 윤문한 개정판이며, 내용은 동일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주의 : 내용에 자보드립, 강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십시오. 21년 전 끔찍한 사건으로 말을 못 하고 흰색, 검은색, 회색만 볼 수 있는 전색맹이 된 혜인.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과 외로움에 지쳐 네 번째 자살을 시도한 그녀를 한 남자가 구해준다. 색깔을 볼 수 없는 혜인의 눈에 그 남
파이안
로망띠끄
2.0(3)
약혼자에게 배신당하고, 죽을 고비까지 넘긴 그녀, '은유영'. 이제 고리타분한 순수함은 벗어던지고, 대담해지기로 작정한다. 그런 그녀 앞에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닮은 한 남자, '오강현' 유영은 그를 유혹하기로 마음먹는데…. “당신은 여자를 깊게 사귀지 않아요?” “맞아. 그러고 싶지 않아.” “하지만, 여자를 만나잖아요.” “남잔, 주체하지 못하는 밤이 있으니까.”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져야 할 필요는 없잖아? 기다릴 필요도, 받으려고 애쓸 필
소장 3,600원
동백꽃
원스
3.7(3)
강력계의 미친개, 양수현. 의학계의 너드, 강근우. 사랑이란 감정이 꼭 결여된 사람처럼 구는 두 사람의 이야기. 그들을 끼고 도는 기묘한 사건. 사귀자는 말 한마디 떼기도 전에, 섹스를 먼저 해치워 버린 맘 급한 이들의 로맨스. 원나잇, 섹스, 키스, 사랑 없는 스킨쉽에 무뎌진 이들의 시끌벅적 혼잡한 사건 일지.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공호
에피루스
4.5(4)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아버지의 죽음과 행복했던 가족의 몰락으로 지옥의 불길을 보았기에 그녀 성연은 복수를 꿈꾸며 클럽 르네상스의 삼류가수로 위장해 클럽 사장 서지훈을 유혹하는데....... 하지만 서지훈은 평범한 남자가 아닌 성연이 복수해야 할 관홍파의 2인자였고 그녀가 감당하기엔 너무 벅찬 무서운 늪 자체였으니…….
소장 3,500원
조례진
로맨스토리
4.2(86)
〈강추!〉[종이책5쇄증판]암브로시아(Ambrosia). 그것은 신들이 먹는 불사(不死)의 신찬(神饌). 하지만 만약 그것이 실은 음식이 아닌 여인이라면? 불사를 줄 수 있다 전해지는 암브로시아. 그 때문에 여인들의 삶은 고통과 상실로 얼룩졌다. 그리고 여기 한 소녀. 아무것도 미워하지 않았고 미워하고 싶지 않아 했던 어린 소녀가 모든 것을 잃고 비도한 그늘의 세계를 스스로 택해야만 했던 이유. 신에게 버림받은 후예들. 신에게서 버림받은 세계.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3.4(18)
〈강추!〉그가 허리짓에 박차를 가하며 몸부림하자, 쾌락의 정점을 맞이할 마지막단계인 듯 성연의 속살들의 파르르 떨더니 수축을 일으켰다. “하악! 아…….” 성연의 혈관을 타고 정처 없이 떠돌던 쾌락의 풍선이 부풀대로 부풀어 터져버렸다. 전율로 한껏 몸을 굳힌 그녀로 인해…. -------------------------------------------------------------------------------- 김성연, 27세. 그녀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