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양
다카포
3.6(150)
황궁의 침방 시녀 이나의 낮은 평온했다. 무탈하고 무난하게 살자! 는 신조대로 따박따박 월급이나 받으면서 편하게 살려고 했건만. 어젯밤…… 무언가 일이 벌어졌다. ‘대체 그 생생한 4D 야동은 뭐였지?’ 어젯밤, 단단한 근육질의 팔이 이나를 품 안에 뜨겁게 가두었다. 날카로운 쾌락에 반응한 이나는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꿈이었나? 그런데……, 몸에 난 이 울긋불긋한 흔적은 뭘까? 후보는 다섯. 대체 누구랑 잔 거지?! “다, 당신이었군
소장 5,740원
총 2권완결
소장 4,100원전권 소장 8,200원
김채하
신영미디어
3.0(2)
“과거의 인기작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 “2008년의 인기 로맨스 소설, 김채하 님의 〈적월하연정(寂月下戀情)〉을 이제 신영미디어 전자책으로 만나 보세요.” 헤어짐을 반복해도 절대 사그라지지 않는 사랑 마음속에서 몰아치는 광풍을 이기지 못해 전쟁터로 나가 혈귀가 된 설륜량. 청초한 매화 같은 가랑을 보자마자 그는 그녀만이 그 광풍을 잠재울 수 있다는 걸 알아챈다. 하지만 운명은 그를 저버리고, 그녀의 마음을 다른 이가 차지하도록 내버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러브홀릭
3.5(2)
*오직 바로북 출간본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프롤로그와 에피소드, 에필로그 수록! 기존의 출간, 개정본과는 전혀 다른 결말을 향해 달리는 두 사람의 비극적인 사랑! “하아. 하…….” 결국 맥이 풀려버린 그녀가 몸을 축 늘어뜨리고 말았다. “가랑…….” 비로소 얌전해진 가랑의 몸 위로 자리를 잡은 설륜은 양팔을 짚은 자세로 그녀를 보았다. 설령 방법이 잘 못 되었어도 그녀를 가지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을 것이었다. 어차피 양심
에피루스
4.3(53)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하지만 가랑, 네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 감정이 없는 줄 알았던 사내였다. 생명을 죽이는 지옥의 사신인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뜨거운 심장을 가졌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었다. 한 여인에 대한 두 사내의 광기 어린 집착과 처절한 사랑! “사람의 마음은 하나이지 두개가 될 순 없습니다.” 춘풍추우(春風秋雨)라 하였으니 랑(郞)의 그 마음도 세월 따라 오래지 않아 무뎌질 것입니다. ―매향(梅香) 그윽한 여인 김가랑. 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가하
4.3(7)
이렇게 너와 함께하는 밤, 나에게로 향해 오는 네 웃음. 나와 눈을 맞추고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그것이 일상이 된다면, 이렇게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이 되어 함께할 수만 있다면. 너와 내가……. 불안정한 가야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던 가랑은 신라에서 자신을 구하러 온 그가 약혼자 선검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혈귀라 불리던 설륜이었고, 늘 가랑을 연모했던 설륜은 이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저돌적인 그의 행동에 가랑은 당황하지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피우리
총 2권
4.5(10)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한 여인에 대한 두 사내의 광기 어린 집착과 처절한 사랑! “사람의 마음은 하나이지 두 개가 될 순 없습니다.” 춘풍추우(春風秋雨)라 하였으니 랑(郞)의 그 마음도 세월 따라 오래지 않아 무뎌질 것입니다. ―매향(梅香) 그윽한 여인 김가랑. 전쟁터의 검귀! 피도 눈물도 없는 혈귀 설륜. 가랑 너를 원한다, 너를 가질 것이다! 무간지옥에 떨어져 육신이 불타고 갈가리 찢겨져 나간다 해도! ―가야 최고의 검사(劍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