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크
에이블
총 160화완결
4.3(891)
발정한 여체는 덧없을 만큼 아름답고, 또 달콤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저 매혹적인 몸뚱이를 눈앞에 두고 정신을 차리지 못할 것이다. 고개를 숙인 남자는 그녀의 다리 사이, 꽃잎에 맺힌 꿀을 빨아들였다. 탄력 있는 혀끝이 음부를 길게 핥아 올리고, 부푼 클리토리스 끝을 지분거렸다. 그와 동시에 마디가 굵은 손가락들이 그녀의 질구를 드나들며 안쪽을 파헤쳤다. 그 순간, 그녀의 새하얀 몸이 지독한 쾌감으로 경련했다. “아, 안돼,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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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테시아스
폴링인북스
총 100화완결
4.0(224)
수인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사는 혜율은, 어느 날 집 앞에서 상처 입은 개를 줍는다. 그런데 이 개, 뭔가 이상하다? 게다가 어쩌다 주운 개를 시작으로, 혜율의 앞에 나타난 아름답지만 퇴폐적인 여우와 순진한 얼굴의 토끼까지! 뜻하지 않게 주운 짐승남들로 인해 평범하던 혜율의 삶은 완전히 달라지는데……. #수인물 #거친 투견 남주 #퇴폐 미인 여우 남주 #순진 연하남 토끼 남주 #짐승남 #상처남 #유혹남 #남주 다수 #판타지 #역하렘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전유림
필
총 76화완결
4.4(32)
“사사사사람은 먹는 거 아니야.” “삼키진 않았어.” 당연하지. 그는 내게 얼굴을 또 가까이 대고 입을 맞췄다. 나는 하도 머리가 복잡해서 바보처럼 가만히 있었다. 천원은 아예 내 허리를 꼭 끌어안았지만 한참 동안 내가 그에게 키스하지 않자 귀 쪽으로 입술을 옮기고 볼을 비비며 물었다. “이렇게 하면 싫어? 그래서 화난 거야……?” “화화화 안 났다니까.” 백수 탈출에 급급해 사기계약에 넘어간 요리사와, 세상 물정 모르는 용궁 왕자의 본격 먹방
소장 1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