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머위
비단잉어
4.0(3)
***해당 작품은 여남박, 유사 근친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누나, 누나……!” 언제부터였나. 그 자신이 오로지 제 누나에게만 욕정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날이. “우리 재오, 다 컸네? 혼자서 딸도 칠 줄 알고.” “누나, 그게, 그러니까…….” 누나를 떠올리며 자위하던 재오는, 그 사실을 재희에게 들키고 마는데… *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데, 나랑 너 중에 누가 아래겠어?” “그게 무슨-” “고기도 먹어본
소장 1,000원
김퇴사
알사탕
5.0(3)
#현대물 #전문직 #첫사랑 #친구>연인 #여공남수 #조신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능력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태형아, 네 자지는 주인을 닮아서 눈물이 많은 것 같아. 엉엉 울고 있어.” 피아니스트들의 한 몸 되기 태형은 홀린 듯이 윤정의 앞으로 가서 무릎을 꿇었다. 윤정은 기다렸다는 듯이 다리 하나를 태형의 어깨 위에 올렸다. 머뭇거리는 태형을 머리를 무릎을 굽히며 안으로 더 가까이 오도록 당겼다. “
봄밤 외 5명
스너그
4.0(41)
<왕녀 인형> 봄밤 #SM#새디스트#마조히스트#피폐#강압#피스팅#수면간 ================= 자신을 외면하는 이레네 왕녀를 소유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미켈레 벨프 백작. 반란은 성공하지만, 일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데……. ================= “이제야 솔직해지시는 겁니까, 왕녀님? 당신은 이렇게 아픈 걸 즐기시는 분이신 겁니까?” 이레네 입장에서는 펄쩍 뛸 말이었으나 미켈레는 바로 그것을 원했다. 억울하고, 수치스럽고,
소장 2,5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니플
어썸S
총 3권완결
3.0(2)
#로판 #고수위 #비밀연애 #절륜남 #집착남 #유혹녀 #나쁜여자 #고결한_왕녀_음탕한_요부 #세드릭의_정액_맛있다 #왕녀님의_음탕한_꿀물_맛있습니다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폰 왕국의 보물이자, 유일하게 왕족의 피를 이어받은 왕녀 로벨리아 데 로시아토, 아름다운 외모로 왕국민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그녀는 누구보다 고결하고 고귀한 존재였다. 하지만, 고결한 왕녀라는 소문과 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편백
로튼로즈
4.6(12)
#친구에서 연인 #소꿉친구 #계략녀 아이든과 실비아는 소꿉친구였다. 친구이기는 해도 서로 다정하거나 그런 구석은 그리 많지 않았다. 물론, 심성이 고운 아이든은 그녀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었지만 문제는 실비아였다. 실비아의 입장에서 아이든은 꽤 재밌는 장난감이었다. 그는 키도 작은데다 허약하게 생겨서는 놀리거나 툭 치면 울기 일쑤였다. 그런 아이든이 몇 년 후, 어엿한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그를 왠지 골려주고 싶었던 그녀는 그가 묵는 방에 유령이
조지오 외 1명
오페르툼
4.2(10)
*본 도서는 앤솔로지 작품으로, 단편 두 작품이 함께 수록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대로맨스 #알파오메가물 #혐관 #씬중심 열성 오메가, 열성 알파. 열등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들은 우월한 그녀들의 앞에서 저급하게 발정한다. 과연 그들의 저열한 욕망은 고귀한 우성 알파인 그녀들에게 닿을 수 있을까?
소장 1,500원
마리린 외 1명
4.4(9)
<어린 시동생과 결혼했다> 마리린 저 하인리 데비어스 남작이 죽었다. “아시겠지만, 앞으로 형님이 가지고 있었던 재산과 작위는 제게 상속될 겁니다.” 그의 아내였던 메리디아는 제국법에 따라 시동생인 에이든의 아내가 되어야 했다. “그리고 절차대로 누님이 제 아내가 되겠지요.” 메리디아는 아직 어린 에이든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수도원으로 떠나겠다 하지만, “제국의 법을 어길 수는 없지요. 순리대로 하겠습니다.” 에이든은 이를 거부하며 그녀를 아내
소장 1,600원
제이제이
젤리빈
2.0(1)
#서양풍 #시대물 #첫사랑 #짝사랑 #금단의관계 #납치/감금 #달달물 #연하남 #뇌섹남 #직진남 #연상녀 #절륜녀 #우월녀 #뇌섹녀 #능력녀 거대한 제국의 황녀, 엔플린은, 기사단을 이끌고 전쟁에 참전해서 공을 세웠다. 그러나 그 때문에 마력을 모두 소모한 그녀는 정치적 지위에서 모두 은퇴하고, 한적한 시골 지방에서 한가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그녀를 짝사랑해 온 의붓동생, 칼릭스에게 엔플린의 시골 생활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결정이다.
서조
3.2(21)
#여공남수 #납치감금조교 #권선징악 #수간요소조금있음 칼리스는 영문도 모른 채 공녀 오네에게 납치 감금 당한다. “경을 이리로 데리고 온 이유는 결혼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결…… 결혼이라니. 이런 거친 방식으로는 곤란합니다.” 곤란하다고 말은 했지만, 칼리스는 내심 기뻤다. 그 또한 오네에게 마음이 있었으므로. 하지만 오네의 입에서 나온 말은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 것이었는데. “결혼 상대는 내가 아니다. 너는 우리 집 개와 결혼식을 올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