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떼
다향
총 4권완결
4.4(16)
“너, 정체가 뭐야.” 우연히 교통사고가 났던 남자와 다시 만났다! 그것도 쌍둥이 오빠인 척 남장을 하고 가사 도우미로 취직한 그의 집에서. “이름이?” “채유민……입니다.” “나이.” “스물다섯이요.” “키는.” “167센티미터…….” 유주는 눈을 굴리며 겨우 답했다.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던 그가 단호한 목소리로 내뱉었다. “내 퇴근 시간 전까지만 일하는 게 좋겠어. 그 이후에는 눈에 띄지 말도록.” 그렇게 시작된 까칠한 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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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채
블라썸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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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거짓말처럼 인기 배우 장건우가 자살했다. ‘건우 오빠가 자살이라니. 도대체 왜…….’ 장건우의 팬인 이안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팬카페에 접속했다가 의문의 인물로부터 장건우 사망 당시의 사진을 얻는다. 사진 속에는 호텔 객실 난간에 선 장건우와 그를 향해 총을 겨눈 남자가 있었다. 이안은 장건우의 죽음이 타살임을 확신하고 경찰에 사진을 넘기려 하지만, 사진 속 남자에게 쫓기다 산에서 구르고 만다. 기절했던 그녀가 깨어난 곳은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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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박진선
와이엠북스
4.0(5)
하루아침에 가장이 되어 버린 해윤. 남자 가정부를 구하는 광고를 본 뒤, 남장을 결심하는데.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가정부로 일하게 된 강해윤입니다.” “안녕하냐, 넌?” “네. 네? 딸꾹, 딸꾹…….” “가지가지 하네, 진짜. 2층에 작은 방 있으니까 넌 거기서 지내. 시끄럽게 하지 말고.” 서슬 퍼런 눈빛으로 스스럼없는 갑질은 기본. 지랄 맞은 태도부터 다짜고짜 멱살 잡기까지! 그렇게 첫 만남부터 똘기 가득했던 집주인 기찬이 점점 이상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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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시꽁시
총 2권완결
4.1(19)
“집안이 망하지 않으려면 남자로 키워야 해!” 점쟁이의 말 때문에 어려서부터 남자처럼 자라 온 유현. 청소 용역 회사에서 일하던 그녀는 새로 배정받은 구역인 의류브랜드 ‘칼 라거’의 사장실을 청소하다가 실수로 도자기를 깨고 만다. 사장인 준성은 도자기값으로 3천만 원을 요구하며 일주일의 유예기간을 주지만, 유현은 결국 돈을 마련하지 못한다. 그러자 유현을 남자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준성은 그녀에게 도자기값 대신 충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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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화니)
에피루스
5.0(1)
어쩌다 난 이 집에 오게 됐고 어쩌다 남자 행세를 하게 되었는가? 태풍에 휘말리듯 하루아침에 별스런 일들이 한꺼번에 몰아닥친 그녀, 세리. 하지만 당황한 맘을 채 추스를 틈도 없이 또다시 밀어닥친 새로운 시련, “너 같은 남동생이 있으면 좋겠어. 내 동생 할래?” “아니, 난 오빠……아니, 형은 필요 없어.” 능글맞은 톱스타, 서원! 그녀를 진짜 남자로만 알고 대하는 이 눈치 없는 인간을 어떻게 밀어낸담! “키스는 인사와 같다고 했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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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이
마녀주식회사
3.6(48)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것도 아주 거하게. 예쁜 미모와 어울리는 쿨한 성격으로 학과 내에서도 이목을 끌던 지수는 자신과 정반대인 정민과 지난 밤 사고를 치고 말았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아보이는 정민의 태도가 지수를 더욱 괴롭게 하는데-. 그 놈의 과제! 그 놈의 포토박스만 아니었어도! 이 어긋난 실타래는 과연 잘 풀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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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가하
4.3(50)
“오늘부터, 아니 내일부터 아무것도 하지 마. 그냥 내 옆에만 있어. 알았나, 고은찬 군?” 얼짱 미소년 고은찬. 하지만 사실은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는 스물네 살 아가씨로 어쩔 수 없이 성별을 숨긴 채 ‘커피프린스’에서 일하게 된다. 집안, 외모, 능력 다 갖춘 재벌 3세 스물아홉의 최한결.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커피프린스’란 커피숍의 매출을 세 달 내에 세 배로 올리는 내기를 한다. 예쁘게 생겼지만 남자인 은찬이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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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주(르비쥬)
로맨스토리
3.5(22)
[강추!]그저 앞집에 사는 곱상한 총각인 줄 알았는데……. “너! 속옷 사이즈 뭐야!” “예?” “속옷 사이즈 뭐냐고!” “85 스몰이요.” “위는?” “75AA……. 헉!” “너, 여자였어?” 잠깐. 잘못한 것도 없는데 내가 왜 이래야 되는 거지? “말해! 여자였냐고!” “여자였던 게 아니라 여잔데요.” “근데 왜 말 안 했어!” “제가 남자라고 말한 적은 없었잖아요.” “그럼 왜 내가 총각이라고 부를 때 가만있었어!” “그래서 제가 총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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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러브홀릭
3.4(5)
황실제도가 다시 부활한 대한민국의 고귀한 황태자. 그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찾아왔다. 하지만 이게 무슨 일이야! 황태자님이, 나만의 황태자님이 이런 분이었다니! 말도 안 돼! 이 시대의 황태자, 마혜룡과 그를 만나기 위해 집사가 된 사법고시생, 서유진. 그들의 어이 없는 로맨스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