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한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3.0(3)
연예계 명실상부 트러블메이커, 배우 한민선. 어느 날 남자 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또 한 번 더티한 구설수에 휘말린다. 이대로 은퇴하기는 억울한 그녀에게 소속사 대표인 태훈이 동아줄처럼 손을 내민다. “나랑 연애합시다. 오늘 사귈래요, 내일 사귈래요?” 지저분한 스캔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이자, 어쩌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 줄지도 모를 계약 연애. 밑져야 본전이다. 여기서 더 더러워질 이미지도 없었으니까. “나랑,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신이경
라떼북
총 3권완결
4.2(9)
“어차피 우린 얼굴도 같으니까, 조용히 거절하고 오면 아무도 모르는 완전 범죄로 끝나는 거잖아.” 그 꼬드김에 넘어가 쌍둥이 대신 맞선 자리에 나갔다. ‘젠장, 이 남자 너무 잘생겼잖아.’ 지금껏 살면서 본 남자 중 가장 잘생긴 남자가 희윤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거절하려고 했는데, 거절하고 싶은데…… 에라 모르겠다. 희윤은 냅다 던지고 보았다. “궁금하면 계속 만나시겠어요?” 《세 번만 만나 볼까요?》
소장 800원전권 소장 8,000원
아싸리
스텔라
5.0(2)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모두 제친 자타공인 ‘로코 퀸’.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차사랑! 누구나 그녀를 사랑할 수밖에 없고 누구나 그녀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단 한 사람.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김현욱만 빼고. “나, 차사랑이잖아요!” “그래서 뭐 어쩌란 겁니까.” “……네?” 뭐야, 이 남자? 뭐 하나 호락호락한 구석이 없다. 그래도 여기서 물러날 차사랑이 아니지!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이봄
도서출판 별솔
3.0(2)
아이돌 3년 차지만 여전히 무명 걸그룹인 다해는 생방송이 있던 날, 몰래 애인을 만나러 갔다 오는 길에 접촉사고가 난다. 생방송 시간이 급박해 사정을 봐달라고 말하고 자신이 꼭 연락하겠다며 그 사람의 번호를 받고 무사히 생방송 무대를 마친 다해. 이후 사고가 났던 차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게 되는데... “설마...메가히트급곡 10곡도 더 쓴...현재도 음원차트 10위 안에 곡들 몇 개는 작곡한....그 신우혁이요?” 오 마이 갓! 자신이
소장 3,000원
정제비
LINE
4.0(11)
오늘 처음 맞닥뜨린 공유하의 형 공무해는, 다울의 평생을 뒤집고도 남을만한 남자였다. “작가 동생은 귀신이라도 봤나 봐, 그리 놀라는 거 보면.” 딱딱한 어조가 아니었다. 예상 외로 폭신하고 매끈한 목소리였다. 세상에. 연욱이 제게 말을 걸고 있었다. 다울은 하마터면 공무해를 향해 연욱아 하고 부를 뻔했다. 연욱은 다울이 그리는 BL 웹툰 ‘지치지 않아’의 등장인물이자, 다울이 꿈꾸는 모든 사심을 고스란히 반영한 이상형이었다. 공무해에게 연욱에
소장 3,300원
안채
블라썸
0
4월 1일, 거짓말처럼 인기 배우 장건우가 자살했다. ‘건우 오빠가 자살이라니. 도대체 왜…….’ 장건우의 팬인 이안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며 팬카페에 접속했다가 의문의 인물로부터 장건우 사망 당시의 사진을 얻는다. 사진 속에는 호텔 객실 난간에 선 장건우와 그를 향해 총을 겨눈 남자가 있었다. 이안은 장건우의 죽음이 타살임을 확신하고 경찰에 사진을 넘기려 하지만, 사진 속 남자에게 쫓기다 산에서 구르고 만다. 기절했던 그녀가 깨어난 곳은 수상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톰소여
그래출판
3.8(6)
어긋난 과거의 인연이 세계적인 톱스타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그를 섭외하라고? 방송 작가 9년 차, 정한별. 16년 전 절친이었지만, 한순간의 오해로 멀어진 ‘반한별’을 섭외해야 한다. 첫 미팅 자리에서 정한별을 알아보고 화난 표정을 짓는 반한별. 섭외에 성공하기 위해 자신은 정한별이 아닌 양, 시치미를 뚝 떼기로 하지만 이게 웬걸? 반한별은 덜컥 출연을 승락해 버린다. 이거… 출연을 해도 문제다, 문제! 정한별은 어떻게든 반한별에게 자신의
3.5(4)
구 남친의 배신으로 남자 앞에서 말을 더듬는 연애 고자가 된 바리스타 이연희. 어느 날, 인연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었던 톱스타 차지환이 계약 결혼을 제안해 온다. 구청 직원의 실수로 서류상 부부가 되어 있다는 황당한 소식과 함께. “저와 함께 딱 1년만 결혼 생활을 유지해 주세요. 그 후 협의 이혼을 해 주시면 됩니다.” 지환은 자신에게 집착하는 려우에게 벗어나기 위해서 연희는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1년간의 계약 결혼을 진행하게 되는
소장 800원전권 소장 7,800원
예보니또
도서출판 윤송
3.5(12)
B급 스타 수혁은 우진의 드라마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다. 출연을 원하지 않는 수혁과 그런 수혁을 말릴 생각이 없는 우진. 비슷한 상처를 안고 있는 둘은 그렇기 때문에 서로를 더욱더 이해할 수 없다. “진심은 분명 전달돼요. 언젠가는 그 마음이 상대방한테 닿게 되기 마련이거든요.” “희망은 맞지. 헛된 희망.” 팽팽히 맞서는 듯 보였으나 어느 순간 같은 편이 된 둘은 서로를 향해 같은 감정을 지니게 된다. *** 역시나 얼음처럼 얼기라도 한
소장 2,800원
느린돌
사막여우
4.3(4)
언뜻 보기엔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진짜 모습을 숨기고 살아가는 서혜리. 우연히 부딪친 남자와 지갑이 바뀌는 일이 발생하고, 찬 기운이 물씬 풍기는 그,석도는 첫눈에 혜리에게서 심상찮은 느낌을 받는다. 190센티미터의 신장에 매혹적인 그를 밀어내는 여자는 지금껏 없었다. 그런데 대놓고 ‘싫어요!’라니. 혜리는 그에게 듣도 보도 못한 위인(?)이었다. “난 늘 뜨거워. 날 식힐 수 있는 남자는 이 세상에 없어.” “훗. 오늘 밤 포식자의 모습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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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림
동아
2.0(1)
#성우남녀 #현대물 #원나잇 #연예인 #오해 #재회물 #첫사랑 #비밀연애 #사내연애 #갑을관계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동정남 #순정남 #유혹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9년 전 ‘그날’ 이후, 알코올 가까이에 절대 가지 말라는 친구 지애와의 약속을 철통같이 지키며 살았던 선우. 하지만 세상살이가 어디 계획대로 되겠나. 가끔 삶이 퍽퍽해지는 날이 오면, 목이 컬컬해지고 속이 뜨끈해지는 술이 당기는 법.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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