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나니
르네
3.9(28)
자인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잘나도 너무 잘난 남자 친구가 왜 저를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것. 얼굴도 잘생겼지, 성격은 다정하지, 심지어 ‘거기’까지 큰데도……! 그녀의 자신감은 갈수록 바닥을 치는 중. 자인은 결국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자인아. 이름 말고 제대로 불러야지. 내가, 뭐라고?” 도리질 치던 자인이 결국 그 단어를 내뱉었다. “주,인님……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오직 남자 친구만을 위한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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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알기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9(30)
학기 조별 과제와 알바 일로 스트레스가 터지기 직전! 우연히 마주친 광고 문구 하나. ‘성욕 해소로 스트레스 해소’. 주하는 홀린 듯 그 사이트에 들어가며 반려기구라는 신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성에 무지했던 나날을 반성하며 반려기구와의 삶을 즐기는 도중, 주하는 1년 만에 큰 결심을 한다. 바로 딜도를 사는 것! 그동안 애용했던 흡착형이 아닌 삽입 오르가즘에 대한 선망이 그녀의 가슴을 부풀게 만들었으나… 막상 도착한 딜도는 실망만을 안겨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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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룬
아미티에
2.9(9)
「히든 플레이스 발견! 들어가시겠습니까?」 ▶ 예/아니오 신대륙 발견을 알리는 시스템 메시지에 기쁘게 예를 선택했다. 99렙 플레이어.직업 드루이드. 캐릭터 이름 엘리. 히든 플레이스의 주인이 되었다. 아름다운 여신으로 전직한 것까지도 좋았는데. 알고보니 게임 속에 감금당했다? 세계관 최강인 NPC들이 별별 미친 방법을 동원하며 물고 빨고 핥고... 나를 가만두질 못하는데. 수위의 부끄러움도 잠시. 어차피 게임 속인거, 모럴은 멀리 치우고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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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선
로튼로즈
4.1(186)
#현대물 #직진남 #능글남 #대형견남 #사차원남 #직진녀 #능글녀 #애교녀 #절륜녀 #유혹녀 #쾌활발랄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내가 다니는 헬스장에는 일대일로 밀착해서, 열정적으로 운동을 가르쳐주시는 세 명의 트레이너 쌤들이 계신다. 이를테면……. “회원님, 제가 뒤에서 쑤셔주니까 저절로 걷게 되죠?” 뒤에서 직접 좆을 꽂은 채로 같이 러닝을 한다거나. “자지 끝까지 다 삼킬 정도로 엉덩이를 내려야, 제대로 운동이 되죠.” 스쿼트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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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
아모르
4.1(70)
도대체 무슨 이유로 서질 않은 것일까. 혹시 내가 매력이 없어서? 발기부전 남친과의 이별에서 상처받은 시현. 승재의 거대하고 딱딱한 ‘그것’이 시현의 시선을 사로잡고 시현은 금단의 질문을 꺼내고 만다. * “나 맛없어 보이니?” “네?” “내가 그렇게 별로야?” 아무리 빤히 쳐다봐도 저를 바라보는 승재의 감정을 파악하기 어려웠다. 그가 자신을 섹스에 환장한 미친년이라 생각해도 상관없었다. 그녀가 물어볼 만한 사람은 그밖에 없었으니까. “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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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텐북
4.4(565)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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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베네
CL프로덕션
총 8권완결
3.8(22)
#개그물 #로코 #역하렘 #좀비물 #차원이동물 #책빙의 #천재여주 #힘센여주 #햇살변태여주 내가 살던 곳을 버리고 소설 속 세상으로 들어갔다. 소설 속 세상은 미인만 존재하는 세상이었다. 마음껏 새로운 세상을 즐기려고 했는데……. "꾸르륵!" 미인뿐만 아니라 좀비도 같이 있었다. 죽은 여자의 몸에 빙의하여 살아나자마자, 좀비한테 물려버렸다. 그런데 좀비가 되니 음식은 먹을 수 없고 사람한테 음식의 향과 맛이 난다? 사람들은 나를 실험체로 쓰려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2,400원
나강온
3.9(51)
본의 아니게 마주하게 되는 뒷집 남자의 벗은 몸. 사윤은 시도 때도 없이 그 관능적인 몸이 떠올라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주의를 줄 요량으로 뒷집에 방문하게 되는데, 사윤을 반기는 윤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 잠깐 마주친 적이 있었다. * “아무튼 내 잘못은 맞으니까. 어, 어떻게 책, 임지면 될까? 뭔가, 보상을.” 알코올을 들이부어 이성이 반절 정도 날아간 사윤은 날것의 욕망 그 자체였다.
소장 1,700원
백화(百花)
리케
총 3권완결
4.0(24)
주인과 노예의 은밀한 매칭 이벤트 파티. 커플매니저 모아는 VIP 가면 파티에 대타로 참석한다. 몰래, 조용히 퇴장하는 시나리오를 짰지만……. “날 가져요. 생일 선물로 줄게요.” “뭘, 준다고?” “날 준다고요. 난 이제 주인님 생일 선물이에요.” 노예의 얼굴이 그녀의 코앞까지 다가왔다. 더운 숨결이 훅 퍼졌다. 설마 자기 몸이라도 주겠다는 건가? 아니면, 영혼이라도? “언제든, 당신 원하면 달려갈게요.” 야하게 말려 올라간 노예의 입술에 모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백금하
이지콘텐츠
3.9(67)
만약 동시에 두 남자를 좋아하게 된다면? 짐승 같은 보디를 가진 섹시하고 이지적인 영화사 대표, 최도훈. 아이돌 뺨치는 눈부신 외모로 오로지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수한 천재 화가, 김민우. 상반된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한꺼번에 사랑하게 된 예나는 둘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없어 마음을 정리하려고 결심하지만 뜻밖에도 두 남자가 먼저 100일의 더블데이트를 제안한다. “둘 다 사귀어 보고 선택해. 설마 속궁합도 안 맞춰 보고, 둘 중 하나를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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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리
루체
3.3(40)
“솔직히 저는 좀 이해가 안 되거든요. 차이현 정도면 주연급 배우인데 이제까지 한 번도 남주인공으로 나온 적이 없다는 게.”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고, 차이현을 떠올리며 쓴 소설이 대박이 났다. 이런 걸 바로 성공한 덕후라고 하던가? 차이현이 민지안을 만나보고 싶단다. 차이현을 영접할 기회라니. 두근거리는 심장을 끌어안고 나갔다. 그를 위해 글을 썼다는 그녀의 말을 들은 그가 눈물을 흘린다. 또 만나자고 한다. “처음을 나랑 해도 괜찮겠어요?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