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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2(10)
인기 만화 <비애나의 유희> 속 악녀에게 빙의했다. 그것도 만화가 시작하기 5년 전으로. 근데 이게 웬걸? 눈앞에 최애가 떡하니 있네? 덕후는 계를 못 탄다더니, 내가 바로 성덕?! 신나게 최애를 덕질하며 내 맘대로 원작을 야무지게 흔들기를 5년. “이거 참, 그동안 아주 이상하게 전개를 꼬아 놓았네?” 갑자기 찾아온 수상한 마법사가 말해 준 진실과 달콤한 제안. 그러니까 당신이 나를 이곳에 보냈고, 지금 엔딩을 바꿀 기회를 준다는 거죠? 내게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19,440원(10%)
21,600원총 3권완결
3.9(149)
“하아, 빠는 데 소질 있으시네요. 아주 잘하세요.” 부끄러웠지만 그의 칭찬에 왠지 더 흥분했던 것 같다. 혀와 입술에 힘을 주어 소리가 나도록 세게 빨자 시훈은 오히려 손가락을 빼냈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그럼 이번에도 잘 빨아 주세요.” 머리를 쓰다듬던 손이 그녀의 뒤통수를 지그시 감쌌다. ---------------------------------------- 길들인 건 누구? 갖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완
상세 가격소장 2,500원전권 소장 4,500원(10%)
5,000원총 2권완결
4.3(740)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두 가지 상대를 향해 돌진하는 깡과 은근히 보내는 눈짓, 달콤한 추파! 모두가 욕심내는 남자, 진세현 뛰어난 외모에 명민한 두뇌. 유명 기획사의 명함을 길거리 전단지처럼 받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여자복은 더럽게 없다. 바쁜 부모님의 부재로 조부모의 손에 의해 길러지다 앞집으로 이사 온 혜서를 알게 된다. 노래를 잘하던 누나. 한글을 가르쳐 준 누나. 울고 있는 나에게 츄파춥스를 건네준 누나. 그러다 말도 없이 떠난 누나
상세 가격소장 5,200원전권 소장 9,360원(10%)
1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