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주
리케
총 2권완결
4.1(245)
SJ 대학병원 신경외과 펠로우 1년 차 임지유. 개소리하는 전 남친을 떼어내려고 작은 거짓말을 했을 뿐인데 일이 이상하게 돼버렸다?! *** “지나고 보니 너만큼 괜찮은 여자가 없더라. 그땐 내가 정말 미안했어. 우리 다시 잘해 보면 안 될까?” 헛소리를 아주 진지하게 해대는 김준성에게 없는 애인을 만들어서라도 한 방 먹이고 싶어졌다. “만나는 사람 있어. 구질구질하게 굴지 마.” “……설마 한 달 사이에 누가 생기기라도 한 거야?” 한 달?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규나
스칼렛
4.5(11)
꾸준한 인기를 누리던 싱어송라이터인 윤성은 교통사고로 눈앞에서 아내를 떠나보내게 되고 하루아침에 비운의 남자가 된다. 1년 뒤 세상의 시선을 피해 은신 중인 그의 눈앞에 전공의 다인이 등장하고, 두 사람은 의사와 환자로 만나 묘한 감정에 둘러싸이게 되는데……. “이 작사가 누군지 몰라도 ‘사랑’의 ‘사’ 자도 안 해 본 사람일 거예요. 아님 사랑에 크게 데었거나.” 윤성은 실소를 터뜨릴 뻔했다. 손과 입으로는 사랑 타령을 줄기차게 해 대는 작곡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화연윤희수
마롱
3.9(87)
***끝나지 않은 서인대학병원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 실감나는 흉부외과 레지던트의 일상에 부드럽게 녹여낸 메디컬 로맨스. 이 겨울,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화연 윤희수 작가님의 단 하나의 로맨틱코미디!*** 치프 김시우의 심장을 어택하라! 야동 경력 10여 년, 그러나 실전 경험 전무. 연애 한 번 못 해 본 흉부외과의 홍일점 여래향에게 특명이 내려졌다! 얼음 왕자 비주얼에 독설까지 장착한 서인대학병원의 ‘시베리아 갓도그’ 김시우. 빙판 같은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