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씨
마가
4.0(3)
「검사 결과 윤소하 씨는 오메가로 판정되셨습니다.」 20년 동안 자신이 베타인 줄 알고 살아왔던 윤소하. 오메가라는 진단을 받고 멘붕에 빠져있던 것도 잠시, 회사에서 야근을 하다가 히트 사이클을 맞이하게 된다. “발현한 지 얼마 안 됐나 보죠? 페로몬을 제어하질 못하네.” 본능적으로 알파의 페로몬을 쫓은 그녀는 회의실 안에 있던 알파, 차강열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와 뜨거운 밤을 보내기 직전, 누군가 회의실 문을 두들긴다. “형, 안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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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비
동아
4.2(56)
늘 완벽한 언니를 쫓으며 부모의 관심을 갈구하던 지원은 오메가로 발현하면서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에 좌절하게 된다. “내가 오메가라니. 전생에 나라라도 팔아먹었던 걸까.” 가뜩이나 빡빡한 인생에 얹어진 시련으로 눈앞이 캄캄해졌을 때 동급생 해준이 나타나 그녀에게 당근을 흔든다. “나랑 사귀자.” “뭐? 내가 오메가라고 하니까 막 쉬워 보이고 그래? 알파가 사귀자고 하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바로 좋다고 할 줄 알았어?” “그런 게 아니라 너한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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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화분
일랑
4.2(25)
열성 오메가 이보나. 러트도 일 년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열성. 그 덕분에 타인의 페로몬에 거부 반응을 보이는 우성 알파, 진욱의 비서가 될 수 있었다. 여느 때와 같이 급작스럽게 러트가 찾아온 진욱을 열과 성을 다해 보필하던 와중, 이상하다, 오늘따라 자꾸 아래로 눈이 향한다……! 점점 부풀어 오르는 저 뱀 덩어리…… 탄탄한 허벅지…… 왠지 더 짙어지는 페로몬. “저 사장님이랑 한번 자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어때요?” 열성 오메가인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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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1)
1. <회사, 비상계단에서> 20년 넘게 베타로 살아왔던 서다희. 그런데 잘생기고 성격 좋고, 우성 알파인 사수 박도진이랑 같이 야근을 하던 중 오메가로 각성하고 만다. 심지어 각성하면서 히트 사이클까지 찾아오고 마는데……. “회사에서 이런 식으로 사람 유혹하면 곤란해, 다희 씨.” “흐응, 선배애…….” “기다려, 금방 박아줄 테니까.” 그렇게 시작된 비밀스러운 관계. 필요할 때만 서로 몸을 섞으며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던 어느 날,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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