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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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0(1)
“타고난 조건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이 되겠다고 결정하고 정말 그렇게 변할 수 있는 사람. 내가 말했던 자유는 그런 사람을 두고 했던 말이야.” 가장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해 죽게 된 데이지. 이제 도무지 사람은 믿을 수가 없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행복하려면 사람을 믿어야만 한다. 모두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절대 믿을 수 없는 남자 로빈을 믿어야만 한다! 누구나 상처받기는 두렵다. 그러나 데이지는 배신당하더라도 다시 한 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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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0원총 4권완결
3.7(77)
나는 19금 피폐물 속의 끔살 예정 엑스트라였다. 그것도 남주들의 손에 허망하게 목숨을 잃고 그들의 각성 재료가 되는 하잘 것 없는 엑스트라. 기껏 환생한 인생, 그렇게 허망하게 날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뛰었다. 신전에서 거둬 준 고아라는 뒷배경을 이용해 성기사가 될 남주들과 친밀감도 좀 쌓고, 뒷골목에서 험하게 구르며 자랄 여주를 일찌감치 찾아 꽃길만 걷게 해 줬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내가 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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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0원총 4권완결
3.4(10)
나는, 망할 세상의 구원자다. 시스템이 원하는 대로, 세계 최강자가 되어 멸망할 세계들을 구해 왔다. 각성자, 성녀, 마법사, 무공 고수까지. 재앙을 막기 위해 끊임없이 강해졌지만 언제나 재앙은 찾아왔다. 그리고 재앙은 언제나, 내가 좋아했던 남자였다. 그런 내게 찾아온 여섯 번째 삶. 루벨리아 셀베스턴. 몰락한 귀족 가문의 여식. 로마노 영식과의 혼담이 추진되고 있는 18세 소녀... 네? 난 이제 좀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그 동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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