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테로
루시노블
총 5권완결
3.6(21)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뇌섹남, 능력남, 계략남, 다정남, 존댓말남, 직진남, 까칠남, 오만남, 능력녀, 능글녀, 다정녀, 외유내강녀, 쾌활발랄녀, 털털녀, 빙의, 전생/환생, 왕족/귀족, 로맨틱코미디 “「자만추」라, 얼마나 더 자연스러워야 하는 겁니까?” 빙의한 내 앞에 놓인 선택지는 둘뿐이었다. 마도구를 찾으러 머리 밀고 산에 들어갔다가 죽거나, 황제에게 마도구를 바치지 못해 혀가 잘리거나! 하지만 이대로 죽을 순 없지! 까칠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슈가자몽
레토북스
3.9(32)
“라티아 글라델리스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제국 영웅의 아들을 학대한 죄로 나는 사형대에 올랐다. 시린 칼날이 목덜미에 닿았을 때 불현듯 깨달았다. 내가 남주의 유년 시절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이렇게 원작대로 죽나 싶은 때, 어찌된 일인지 과거로 돌아와 버렸다. 하지만 상황은 여전히 최악. “연기하지 마. 나는 네가 가증스러워.” “이제 와서 헛소리는 집어치워.” 이미 괴롭힌 후로 회귀하는 건 반칙이잖아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9,500원
현이경
총 7권완결
3.7(28)
*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냉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털털녀, 전생/환생, 왕족/귀족, 오해, 권선징악. 잔잔물, 여주중심 공작가의 막내딸 에일라 아나이츠. 한번 잠에 빠지면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고,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병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
서담연
에이블
4.3(329)
동부 빌브론 해협에서 이름 날리던 해적 로제타. 믿던 부하의 배신으로 독을 먹고 죽었다가 눈을 떠보니, 제국의 셋뿐인 공작가의 금지옥엽, 레아의 몸이었다! 연갈색 머리, 청록색 눈, 하얗고 말간 얼굴, 근육이라곤 쥐뿔도 없이 호리호리하기만 한 몸! 죽겠군. 새장 안 카나리아도 이보단 건강하겠다! 아무리 공작가의 금지옥엽이라고는 하나, 만약 빙의한 게 들키기라도 하면 마녀로 몰려 화형당할 게 분명하다. 그것도 아니면 공녀가 ‘제정신’이 돌아올 때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7,100원
안탐미
알에스미디어
3.7(10)
이번 생엔 금수저로 태어나 앞날이 환하게 펼쳐질 줄 알았다. 사실은 내가 환생한 곳이 친구가 쓴 미래 따위 없는 19금 피폐 BL 소설 속이란 것을 몰랐다면 말이다. 거기다 하필이면 난 병약수인 프레이를 구하다 끔살 엔딩을 맞이하는 집착광공 리산드로의 쌍둥이 누나가 아니었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 행복에 젖어있었을 텐데……. *** “누나.” 짐가방을 들고 있던 내가 움찔하며 뒤를 돌아봤다.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프레이가 빙그레 미소지으며 성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8,000원
남망사
크라운 노블
총 6권완결
4.4(188)
죽음이 가까워진 순간, 이 세계가 고작 누군가의 작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가족이 죽은 것도, 뭐 하나 쉬운 게 없던 내 삶도. 전부 여주인공의 각성과 화려한 결말을 위한 장치였다. 나 빼고 모두가 행복해진다니, 너무하지 않은가. ‘웃기고 있네. 누가 죽어 준대?’ 망할 소설 따위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니었다. 원작대로 죽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남아 봤다. 그런데…… 남주의 형과 팔자에도 없는 로맨스가 시작됐다. “설마, 나를, 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사소금
라렌느
총 4권완결
4.6(178)
대륙 위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 왕국 테롯사. 그 안을 채우는 일반 사람들과 차별 받는 존재, 혼. 가장 강한 혼으로 태어나 총사령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던 레사릭은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끈 뒤 왕에게 죽음을 명령 받는다. 오직 죽기 위해 살아온 그는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왕족 중 가장 약한, 네 번째 왕녀의 가냘픈 손에 구해지는데……. “왜 저를 살리셨습니까?” “그냥 그렇게 죽는 건 억울할 것 같아서요.” 타락한 왕족들과는 다른 이상한 왕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서리하
CL프로덕션
총 8권완결
3.8(16)
이리스의 오빠와 여동생은 모두 천재였다. 사람들은 오빠는 첫째에 천재라는 이유로, 막내는 사랑스럽다는 이유로 그들을 사랑했다. 이리스는 천재도 아니고 사랑스럽지 않은 초라한 둘째였다. 이리스가 오빠의 잘못을 수습해 줘도, 여동생의 패악질을 견뎌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그들이 환히 빛나는 주인공 같은 태양이었다면, 이리스는 홀로 버려진 별이었으니까. 하지만 한 사람만은 알아주었다. * * * “천재 기사라고 들었다네만. 소문은 언제나 과장되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8,000원
준필
디앤씨북스
총 3권완결
3.9(20)
“6년 후의 오늘 당신은 죽을 거예요. 델라 리미르에, 당신이 이 소설의 악녀니까요.” 리미르에 공작가의 하나뿐인 딸 델라. 어느 날 그녀를 찾아온 리스하가 던진 충격적인 예언에 델라는 ‘악녀’로 정해진 운명을 바꾸려 한다. 악녀가 되지 않기 위한 첫 번째 과제, ‘엑스트라와 결혼할 것’ 그런데 이 엑스트라, 알면 알수록 이상하다. “사람 죽는 거 처음 봤나 봐요?” 엑스트라를 죽이려는 자객이 등장하질 않나, 남주인 황제와는 철천지원수라고? 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류란
페리윙클
4.1(319)
“이 상황에 먹을 게 넘어가나?” “그럼요! 먹고 죽으면 때깔도 고와요. 하나 드릴까요?” 소설 속 세계관에 환생한, 버림받은 공주 루아나. 어차피 죽음이 정해진 이야기. 소박하게 먹고 싶은 거나 해 먹다 곱게 가고 싶었는데, 치즈 육포 때문에 마녀로 오해받았다! 미각을 잃은 장군 레기온은 루아나의 육포로 천국을 맛보고 대대로 내려오는 가문의 저주를 풀기 위해 그녀를 제국으로 끌고 간다. “맛있죠? 그렇죠?” “저녁도 같은 것으로 준비해.” 마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옐옐
3.9(44)
평화롭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첫 시련이 닥친다. 바로 앓아누운 쌍둥이 오르도 대신 황자님의 동년배(?) 모임에 참석하라는 것. “가기 싫어요! 왜 제가 오르도인 척해야 해요?” “휴, 오벳.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던 망원경 사 줄게.” “어머니, 누구보다 완벽하게 오르도가 되겠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황궁에 입장한 오벳. 그리고 거기서 황자님도 아닌 이상한 놈과 엮이고 만다. 어차피 다신 볼 일 없을 테니 약 좀 제대로 올리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