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설화
3.0(2)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는 왜 그들에게 당하기만 했는가. 과거의 개새끼들 리스트를 작성했다. 이제는 내가 주도적으로 복수할 차례였다. 모른 척 지나갔던 잘못된 과거부터 바로잡기로 했다. 그래야 무언가 벗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과거의 얼룩 같은 세 개새끼들. 지금까지는 당했지만 이제는 내가 너희를 가지고 놀아주겠다. #1. 변교수 “이거 한번 입어봐. 우리 예전에 이런 놀이 많이 했잖아.” 하, 속으로 기가 찼지만, 그래 그게 더
소장 1,000원
륜생화
젤리빈
5.0(3)
#현대물 #캠퍼스물 #백합/GL #삼각관계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더티토크 #씬중심 #계략녀 #걸크러시 #유혹녀 #절륜녀 #도도녀 #집착녀 #나쁜여자 #짝사랑녀 선배인 하린과 하룻밤을 보낸 민하. 그녀는 남자들을 만나보지만, 오히려 하린에 대한 욕구만 강하게 만들 뿐이다. 결국 민하는 하린을 찾아서 나서고, 소진 선배를 통해서 하린이 원하는 것을 듣게 된다. 애타하는 민하에게, 소진이 기묘한 모양의 도구를 건네주며 해야 할
양과람
프롬텐
총 2권완결
4.5(1,312)
소꿉친구 권태찬을 짝사랑한 지 4년째. 소개팅에 목매는 권태찬이 꼴 보기 싫어서 충동적으로 말해버렸다. “내가 코치해줄까?” “뭐?” “데이트, 내가 코치해주냐고.” 연애는커녕 데이트도 한 번 해본 적 없지만… 서주는 온갖 허세를 부렸다. 구차하다는 걸 안다. 하지만 딱 하룻밤만이라도 권태찬과 연인처럼 보낼 수만 있다면… 서주는 제 남은 수명의 절반을 걸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제안했다. “이참에 나한테 끝까지 배워볼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밤꽃
파인컬렉션
3.9(29)
“하흐응! 오빠아, 거기느은…….” 동아리 원들이 모두 자고 있는 방에서, 음란한 소리가 났다. 그 소리의 주인은 채원의 단짝, 은주였다. 채원은 민망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자는 척을 했고, 은주와 그녀의 남친, 우찬은 점점 더 대담해졌다. “흐읏, 아아, 찌릿찌릿해요…… 흐으읏!” 어디가 찌릿찌릿한데? 저게 도대체 무슨 기분이지? 채원의 중심부 사이가 촉촉해지더니 점점 팬티를 적셨다.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감각에, 채원은 몸을 움찔 거렸고,
소장 1,100원
유성흔
설담
총 3권완결
4.4(85)
말을 떼기 전부터 보육원에서 자라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살아온 도담. 평소처럼 퇴근한 후, 호기심에 고수위 BL 드라마 1화를 시청하다 잠이 든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낯선 환경, 그토록 소원했던 완벽한 부모님, 그리고 다시없을 친구들까지. 그 모든 것을 얻은 도담은 대학교 입학 후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데…….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드라마 속 주인공, 아니 뱀 수인이자 알파인 도희성이 나와 같은 과라니! 외모부터 재력, 성격까지 모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숨숨
일리걸
4.3(74)
#현대물 #고수위 #캠퍼스물 #다인플 #계략남 #절륜남 #유혹남 #엉뚱녀 #유혹녀 #잘생긴_남자_선배_셋_여자_후배_하나 #옷_벗기_내기_포켓볼 #가슴이_커서_당구대에_닿네 #가슴_잡아줄게_얼른_쳐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대학교 신입생 예나는 중간고사가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동아리방에 놀러 간다. 그녀는 그곳에서 잘생기고 키 크고, 몸도 좋은 성하, 준휘, 현우 선배와 포
과줄
3.3(3)
#현대물 #캠퍼스물 #사제지간 #원나잇 #애증 #오해 #여공남수 #악녀시점 #나쁜여자 #직진녀 #계략녀 #절륜녀 #유혹녀 #우월녀 #순진남 #뇌섹남 국문과 4학년 심연미는 이제 막 복수라는 것을 하고 몰래 자리를 빠져나간다. 국문과 허무경 교수의 침실에서. 허무경 교수는 교내 단편 공모전 심사위원으로 심연미가 낸 원고를 낙선시킨 장본인이었다. 이에, 심연미는 이를 갈고 차곡차곡 복수를 준비한다. 허무경 교수가 학회 준비를 맡은 심연미를 믿고 있
엔티아리다
스너그
3.9(33)
큰형님은 진석이 18살이 될 즈음 애 딸린 여자와 결혼했다. 그 조그맣던 꼬맹이가 서서히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완전한 여자가 된 조카 예은이 좋아졌다. *** 좋은 거라고 내민 것이 튼튼한 좆대가리니 예은이 순간 숨을 멈추고 천천히 제 음부를 내려다보려 했다. “궁금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예은이 꿀꺽 침을 삼키자 진석이 예은의 손을 끌어 접합부에 가져다 댔다. “이제 삼촌의 좆이 예은이 보지를 뚫고 들어갈 거야.” *** 삼촌과의 관계를
곽두괄 외 5명
텐북
4.5(69)
1. 곽두괄 <질 나쁜 동기들> #역하렘 #다인플 #순진녀 #나쁜남자 여래의 남자 친구에게는 조금 질 나쁜 취향이 있었다. [민혁♥ : 가져왔지? 그거 가지고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자위하면서 사진 찍어 보내.] 난생처음 사귄 남자 친구였기에, 여래는 민혁을 차마 실망시킬 수 없었다. “이, 이러지 마…….” “뭘 이러지 마. 당하고 싶어서 남자 화장실에서 이딴 거나 쑤시고 있던 거 아니었어?” “와, 씨발 민여래 존나 모범생인 척하더니 그냥 개
소장 5,000원
음전한
로튼로즈
4.1(11)
#캠퍼스물 #사제지간 #나쁜남자 #능욕남 #계략녀 #강의실에서 #알몸으로 발표 #수치플 #더티토크 “흐읏…흑흑…” 유라의 눈에서 생리적으로 고였던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의 것이 너무 버겁고 지금 이 상황이 믿기지 않았다. “자지가 몇 개 더 있으면 좋겠는데. 여기도, 입보지에도 물려주게. 그렇지, 저기 앞에 있는 남학생들 중 골라볼까?” “안 돼요! 절대 아, 안 돼요! 흣!” 칠퍽칠퍽. 흥건히 젖은 접합부끼리의 마찰음이 강의실 전체
이기옥
더로맨틱
3.5(6)
“빚, 뭔지 알아?” “돈 빌린 거 아니야? 내가 언제 빌렸는지는 몰라도 잊어버렸다면 미안해. 그러니까…….” “돈 아니야.” “그럼 뭔데?” “입술.” “입술?” “전에 네가 훔쳤거든.” 나묘희 인생에 처음으로 쓴맛을 보여 준 그 녀석, 최호. 어느 날 갑자기 그녀의 인생에 뚝 떨어진 그 녀석을 만나면서부터 묘희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토끼 이빨이라고 놀리지를 않나, 우연히 그가 던진 공에 맞아 병원 신세를 지지 않나, 게다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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