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귀
텐북
총 5권완결
4.2(459)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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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하늘꽃
총 2권완결
3.5(11)
안도훈과 문시아. 강자와 강자가 만났다. 어떤 여자와도 만족스럽지 못했던 안도훈은 여자를 두세 명씩 끼고 놀던 남자. 문시아를 만나서 일 년째 섹스파트너로 지내고 있다. 그에게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있는 문시아에 대해서 오히려 그가 궁금해지고…. 의외의 스팩을 가진 그녀가 그의 친구와 결혼할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결혼하기 전까지 연애하자고 제안하는 안도훈. 시아는 그녀보다 더 정신 나간 이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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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칼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3.9(24)
아버지는 말했다. 이 맞선만 성공한다면 다시는 지긋지긋한 가족들과 엮일 일은 없을 거라고. 그렇게 나간 선 자리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과는 달리 다정한 듯 무심한 사한을. “연애결혼하는 사람들처럼 불같은 사랑은 못 주지만 대신 기한 없는 안락한 가정을 선물할게요.”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그의 끓어오르지 않는 열정과 무미건조한 약속이 되레 유은을 안심시켰다. 그녀에게 필요한 건 불안정한 사랑이 아닌 한결같은 평온함이었기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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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템퍼링
3.8(158)
2년간의 결혼 생활. 남편은 내게 손을 대지 않았다. 결혼 첫날밤조차도. 그리고 남편이 이혼을 요구했을 때, 나는 받아들였다. “나랑 열 번만 자고 나면.” 조건을 붙여서. 큰 의미는 없었다. 미련, 보상심리, 보복심, 반항 그 중 어느 것이기도 했고 어느 것도 아니기도 했다. 당연히 남편이 거절할 줄 알았다. 나 역시 한 번 웃곤 도장을 찍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 “이제 나와의 섹스가 별 게 아닌가 보지. 다른 생각할 정신도 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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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예
문릿노블
3.9(315)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여공남수, #갑을관계, #권선징악,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집착남, #상처남, #철벽남, #동정남, #까칠남, #오만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걸크러시,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SM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잔인한 성정의 황제 채호.
홍윤정
청어람
3.7(23)
출세와 돈을 위해서 명예도 버릴 수 있는 현실주의자 유진한. 그에 대한 육체적 갈증만으로 결혼을 쉽게 결정한 규은. 규은의 앞에 되살아난 과거의 악몽. 만만치 않지만, 결코 크다고 할 수 없는 난관. 육체적인 갈망만으로 맺어진 두 사람은 이 작은 갈등을 극복할 수 있을까?
소장 3,000원
로맨스토리
3.7(59)
〈강추!〉거대한 로펌왕국의 공주님으로 떠받들어져 살아온 규은. 돈을 위해서라면 명예도 버리는, 능력 있는 변호사 진한. 손만 뻗으면 뭐든 가질 수 있는 규은이 아버지 로펌의 일개 변호사일 뿐인 진한을 선택한 것은, 단지 육체적인 갈증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를 가진 후에도 갈증은 더욱 커져간다. 알면 알수록, 그에 대한 갈망은 더 깊어간다. 아무리 생각해도 규은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 홍윤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갈증 (개정판)』
에피루스
3.6(15)
에피루스 베스트 레드로맨스소설! 출세와 돈을 위해서 명예도 버릴 수 있는 현실주의자 유진한. 그에 대한 육체적 갈증만으로 결혼을 쉽게 결정한 규은. 규은의 앞에 되살아난 과거의 악몽. 만만치 않지만, 결코 크다고 할 수 없는 난관. 육체적인 갈망만으로 맺어진 두 사람은 이 작은 갈등을 극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