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마마
에오스
3.9(7)
“폐, 폐하……, 너무 깊습……!” 아름다운 금발의 여인이 흐느끼듯 울먹였다. 하얀 시트 위에는 그녀의 안에서 흘린 애액으로 이미 흥건해져 있었다. ‘너, 너무 커서 아파!’ 딱 봐도 칼 한 자루 정도의 크기로 보이는 페니스가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좁았던 그녀의 구멍 안에 그의 것이 한 번에 쑥 하고 들어가는 것이 생생히 느껴졌다. 눈물이 왈칵 났지만, 그녀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 무던히도 애썼다. 긴장했던지 그녀가 이를 악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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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위트북
5.0(1)
윤채는 친구에게 파혼 기념으로 퇴폐마사지샵 코스를 선물받는다. 망설였지만, 장미꽃잎 향이 인상적인 가게 <ROSE>는 그녀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손님의 성향과 취향을 파악해 마사지를 진행해주는 그곳에서 윤채는 난생처음인 경험을 하게 되는데……. * “근데 손님. 아래가 왜 벌써 젖어 있을까요?” 어쩐지 의미심장한 말처럼 들려왔다. 아마 자위를 했던 게 찔려서 그렇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윤채는 말했다. “아…… 원래 물이 많아요. 여기 분위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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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엑
노블리
2.0(1)
직원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여직원들을 고용하여 배치한 회사 ‘시크릿 가든’. 그녀들은 ‘시크릿 여직원’이라고 불린다. 그중, 아픈 엄마와 어린 동생을 책임지기 위해 ‘시크릿 여직원’이 된 미주. 그녀는 차기 부회장으로 거론된다는 최진혁 상무의 연락을 받게 되는데……. 그날 이후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그와의 섹스. 진혁은 그녀를 느릿하게 핥아 올리며 말했다. “김미주. 나한테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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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민새벽
로튼로즈
총 1권
4.6(40)
연아리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아니,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 3달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아리는 고대하던 워킹홀리데이 출국 날, 호주행 티켓 대신 두 개의 선택지가 주어졌다. 불특정다수의 공용이 될 것인지, 특정 소수의 공용이 될 것인지. 아리는 과감히 후자를 선택했고, 그날로 그녀는 특정 소수의 공동소유물이 되었다. 세 남자의 공용 XX가 된 것이다. *** "아, 너, 너무 깊, 아, 제바알!" 굵직한 좆이 아리의 무게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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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하아, 누가 자지 좀 마구 쑤셔 줬으면.” 누구보다 행복해야 할 새댁 은하. 하지만 그녀는 욕구불만에 시달리고 있었다. 조금 더 자극적이고, 위험한 플레이를 원하는 은하는 매일 거실에서 자신만의 은밀한 취미를 즐기는데…. “매일 이렇게 보지를 쑤셔 댔잖아. 그 커다란 딜도로 말이야. 이런 상황을 바란 거 아니야?” 그러나, 누군가 그 취미를 봤으리라고는, 차마 생각하지도 못했다. 혼자서 즐기던 소파 위. 두 눈을 가린 채 나체가 된 은하는 앞
핵불맛젤리 외 6명
스너그
4.3(6)
<그 귀신이 스킨십을 거부하는 이유> 핵불맛젤리 세상은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사랑에 출신이, 신분이, 나이가, 성별이 문제가 되었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해도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해받지 못하는 연인도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같은. “맛있어.” 진심을 담아 말하자 세하가 생글생글 미소 지었다. 그 미소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를 만질 뻔했다. 하지만 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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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무선
비단잉어
4.2(51)
‘너 지금 네 모습이 어떤지 거울도 안 보지?’ 남자친구의 노골적인 불만에 충격을 받은 재은은 이별 이후 피티샵을 찾는다. “앞으로 회원님을 맡게 된 트레이너 강운혁이라고 합니다.” 족히 190은 되어 보이는 큰 키. 짙고 시원하게 뻗은 눈썹에 오뚝하게 솟은 코. 이마를 덮도록 내린 앞머리가 소년미를 더했지만 트레이너답게 성인 남자의 몸을 가진 강운혁을 만나게 된다. “회원님은, 하아…… 배우는 속도도 속돈데, 센스도 있으시네요. 제가 목말라
야광봉
일랑
2.7(3)
진한 베드 신 촬영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동정녀, 서현. 그런 와중 오빠 친구, 중연이 연기 연습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가르침 목적으로 상상 못 할 수위의 보드게임을 들고 오는데…….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칸의 미션을 하는 거야. 미션을 못 하면 상대방이 명령하는 새 벌칙을 해야 하고.”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주사위를 굴린 서현. 그리고 그녀가 받게 된 미션. 3분 동안 상대에게 성감대 만져지기. 상대의 목에 키스 마크 남기기.
물복숭아
알사탕
3.7(21)
#동양풍 #금단의관계 #정략결혼 #키잡물 #왕족/귀족 #가상시대물 #궁중물 #궁정로맨스 #신데렐라 #나이차커플 #삼촌과조카 #숙부님의좆물받이 #순애 #정복욕 #집착남 #계략남 #능력남 #카리스마남 #대물남 #절륜남 #다정남 #상처녀 #동정녀 #순진녀 #짝사랑녀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화금, 네 목보지에 좆물을 하사하마. 달게 삼키거라.” 어느 고대 황실. 황제는 자신의 불임을 감추기 위해 황후를 미청년과 사통시킨다. 그렇게 태어난 딸
에참꽁
에글레
2.5(2)
섹스를 기피하는 탓에 남자 친구에게 잠수 이별을 당하고 이후 묘한 분위기에 있던 썸남에게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차단당한 수연. 제대로 된 연애도, 경험도 하지 못하며 지내던 어느 날 그녀를 걱정하는 절친한 친구로부터 성인 용품 택배가 도착한다. 당황도 잠시. 호기심에 직접 체험에 나선 수연은 난생처음 겪는 야릇한 기분에 사로잡히고. 점점 더 깊은 자극을 추구하던 순간, 검은 그림자가 그녀를 덮치는데……. *** “우, 우린 남매나 다름없는 사이
원다슈
역대 최악으로 약하고 무늬만 황제인 윌리엄과 정략결혼을 하게 된 피셔 후작가의 릴리아나. 그러나 1년도 안 돼서 반란이 일어나 윌리엄은 폐위돼 버리고, 3황자였던 제이비어가 뒤를 이어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그런데 황제가 폐위된 후, 어째서 전 황비 릴리아나는 목숨을 부지한 것으로도 모자라, 새로운 황제의 등에 손톱을 박아 넣으며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지르게 된 걸까? “저, 저한테……. 제, 제게 왜 이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릴리아나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