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진
알사탕
4.5(4)
#현대물 #심야버스 #통근버스 #버스떡 #사내연애 #갑을관계 #고수위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절륜남 #능력남 #재벌남 #다정남 #대물남 #순진녀 #아방녀 #짝사랑녀 “내 자지 훔쳐보면서 보지 적신 거 다 알아, 하은 씨.” 굴지의 해운기업에서 일하는 하은은 서울 집까지 가는 통근버스, 그것도 주말의 심야 통근버스를 타게 된다. 마침, 잘생기고 다정하고 능력도 좋은 팀장님과 함께 앉아 가게 된다. 먼 길에 자다 일어나 보니 들리는 질척한
소장 1,000원
님도르신
아미티에
4.5(63)
[저는 아직 그 누구와도 연애한 적 없는 새 상품입니다.] “연인으로 지원하고 싶은데 이력서를 드리는 게 제일 간단할 것 같아서 써 왔습니다.” 자소서의 강렬한 시작과 여섯 살이나 어린 남자의 집요한 어필에 눈앞이 어지러웠다. 동정인 만큼 문란한 여자를 좋아하지 않으리라 기대하며. “그게 뭐 특별한 거라고. 그냥 해요. 아무나랑 막 해요.” 상황을 모면하고자 아무렇게나 던진 말. 살짝 굳은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며 윤슬은 ‘이게 정답인가!’ 싶었
소장 2,700원(10%)3,000원
헤츄
노블리
5.0(1)
입사 동기로 만나 7년 차 장기 연애 중인 미지와 승규. 활활 타오르던 연애의 불꽃이 사그라들던 도중, 승규는 미지에게 야릇한 제안을 한다. “새로운 장소에서의 섹스가 오래된 커플을 끈끈하게 만들어준대." 누군가에게 들킬까 봐 불안했던 감정은 어느새 짜릿한 쾌감으로 바뀌고, 그녀는 새로운 장소에서 색다른 쾌락을 맞이하게 되는데……. * “그동안 이렇게 해주기만 기다리고 있던 거 아냐?” “아, 아냐…! 흐응!” 미지는 좌우로 도리질을 쳤다. 그
문정민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3(430)
야근과 주말 등산에 찌들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사회초년생 천수지. 그런 수지의 앞에 오랜만에 오빠 친구 서재현이 나타난다. 10살 차이 나는 수지를 어릴 때부터 귀여워해 주었던 잘생기고 다정한 서재현. 술기운 때문일까? 수지는 잠든 재현에게 충동적으로 입을 맞추다가 들켜 버린다. 그런데 수지를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며 경멸할 것 같았던 재현이 뜻밖의 말을 던져왔다! “누가 키스를 입도 안 벌리고 해.” “그럼 어떻게 하는 건데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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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단글
총 2권완결
4.1(13)
동기라고는 하나, 말 한번 제대로 섞어 본 적 없는 유은겸. 어느 날 갑자기 그가 직진을 시작했다. “저는 도와 달라고 한 적 없어요.” “했어요.” “제가 언제…….” “침묵으로. 그러니까 자기야. 우리 오늘부터 1일이에요.” 피차 이성 문제로 머리 아픈 상황, 한 달간 가짜 연인 행세를 하며 인턴 생활만 무사히 마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예상에 없던 동거 생활로 그와의 관계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안아 달라고 하면 다 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헤이엑
2.0(1)
직원들의 성욕을 해결해주는 여직원들을 고용하여 배치한 회사 ‘시크릿 가든’. 그녀들은 ‘시크릿 여직원’이라고 불린다. 그중, 아픈 엄마와 어린 동생을 책임지기 위해 ‘시크릿 여직원’이 된 미주. 그녀는 차기 부회장으로 거론된다는 최진혁 상무의 연락을 받게 되는데……. 그날 이후 시도 때도 없이 이어지는 그와의 섹스. 진혁은 그녀를 느릿하게 핥아 올리며 말했다. “김미주. 나한테 와.”
소장 1,500원
사란
위브랩
3.3(4)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평범녀, 다정녀, 털털녀, 신데렐라, 달달물 * 본 도서는 2019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외전증보판입니다. 교정·교열 및 윤문을 새로 진행하고, 외전 권은 미공개된 신규 외전이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어떻습니까? 강서진 씨 남자 친구로 말입니다.” 평범하게 팀장에게 결산 보고서를 퇴짜맞고 야근한 날, 저녁을 먹다가 들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탐해린
벨벳루즈
4.1(33)
“티, 팀장님…….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요. 아니, 이게 뭐냐면요.” 일도 외모도 완벽한 상사에게 자위기구를 들킨 것도 모자라, “……그, 그냥! 팀장님 이렇게 된 거 저 때문이니까 제가 책임질게요, 아니 저한테 책임지게 해 주세요……!” “진짜 합니까?” 실수까지 하고 말았다. 그날 이후로 눈앞에 아른거리는 건, 상사의 커다란 XX. 상사를 피해 도망 다니면서도 그날 보았던 상사의 그곳이 자꾸 떠오른다. 도저히 참을 수 없던 지유는 “그냥
소장 3,400원
안락한
라떼북
4.6(30)
※본 작품에는 아동 학대 및 사고 등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몸 안이 뜨거운 것으로 가득 찬 순간, 나지막한 목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괜찮아. 생각하지 마.” 버둥거리던 그녀의 움직임이 덜컥 멈췄다. 그녀의 망설임을 알아차리기라도 한 듯, 한 번 더 그가 속삭였다. “괜찮아.” 괜찮은 걸까, 정말로? 모두 머릿속에서 지워 버려도 되는 걸까? 그렇게 반문하면서도, 이미 그녀는
은선율
로망띠끄
3.0(3)
라스베이거스. 환락의 도시에서 내뿜는 열기 속에 어울리지 않는 그림처럼 우두커니 서 있는 한유석. 잭팟이 터져도 주변 사람들의 환호성이 울려도 환멸만 났다. 깊은 우울증이 화려함을 집어삼켜 내일 같은 희망 따윈 없는 그에겐 억만금이 중요하지 않았다. 돈은 써버리면 그만이고 삶은 죽으면 끝나는 것이니까. 본격적인 취업 전 선택한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지로 찾아온 오채아. 백팩을 메고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열심히 휴대전화 보며 길을 찾는 모습이 그의
소장 2,800원
백합월
신영미디어
2.0(2)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오해, 복수, 여주중심 시작은 단순했다. “상무님. 제가…… 하면 안 될까요? 제가 상무님 여자 친구…….” 죽어라 모은 엄마의 치료비를 하나뿐인 피붙이가 들고 잠적해 버렸으니, 벼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