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프리
뮤즈앤북스
총 4권완결
4.2(5)
콜센타에서 근무한 지 8년. 여전히 모태 솔로에 남자라고는 만난 본 적도 없는 솔로녀. 그날도 혼자만의 위로 시간을 기대하며 따끈따끈한 신상 딜도를 가방에 숨긴 채 버스에 올랐다.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상상하며 버스 안에서 잠깐 잠이 들었다 번쩍 눈이 떠지는 순간. “피아트 공녀님!” 피아트 공녀님?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피아트는 내가 읽었던 로맨스판타지 소설 「100명과 섹스한 공녀」의 여주인데. 그렇다면 피아트로 하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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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현
텐북
4.6(3,462)
※본 소설은 성적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강압적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오빠랑 진짜 닮았다… 부러워.” “상무님은…. 다정하신 분 같아요.” 생각해 보면, 윤도하가 무해한 얼굴로 헛소리를 내뱉은 적이 한두 번은 아니었다. “정식으로 인사드립니다. HJ 소속 변호사 윤도하입니다.” 처음엔 예쁘장한 얼굴에 눈길이 갔다. 눈길이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뒹구는 상상도 했다. 동생의 친구까지 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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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룬
아미티에
총 2권완결
2.9(9)
「히든 플레이스 발견! 들어가시겠습니까?」 ▶ 예/아니오 신대륙 발견을 알리는 시스템 메시지에 기쁘게 예를 선택했다. 99렙 플레이어.직업 드루이드. 캐릭터 이름 엘리. 히든 플레이스의 주인이 되었다. 아름다운 여신으로 전직한 것까지도 좋았는데. 알고보니 게임 속에 감금당했다? 세계관 최강인 NPC들이 별별 미친 방법을 동원하며 물고 빨고 핥고... 나를 가만두질 못하는데. 수위의 부끄러움도 잠시. 어차피 게임 속인거, 모럴은 멀리 치우고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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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
피오렛
3.4(5)
나, 베아트리체 포르세티는 세 번의 결혼을 겪고 네 번째 삶을 시작했다. “이제 결혼이라면 아주 지긋지긋해!” 다시 돌아온 삶. 이번 생에는 죽을 예정인 가족이나 구하고, 망한 가문이나 되살려 평화롭게 살까 했는데... 전남편들이 이상해졌다. “영애의 취향에 맞춰,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원하시는 남성상이 있으십니까?” “글쎄요. 남자는 그저 얼굴 잘생기고, 조신하면서 밤일 잘하면 그만이죠.” “그럼 제대로 찾아오셨는데요.” 날 두고 바람피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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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Keeland
만월
4.1(15)
집안 내내 서로 앙숙이었던 두 가문의 남녀 웨스턴과 소피아. 둘은 가능한 한 최대한 거리를 두며 지냈다. 이 모든 불화의 시작이었던 한 여성이 두 가문에게 호텔의 지분을 똑같이 남기고 가기 전까지는. 늘 그렇듯, 소피아와 웨스턴이 서로의 목을 겨누며 달려드는 덴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었다. 둘은 싸우고 나면 어찌된 일인지 항상 같은 침대 위에 있었다는 사실! *겉으로는 재수없는 금수저 바람둥이 남주가 어릴 때부터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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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주
원스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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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예쁘고 섹시한 여대생 진아. 실제로 진아를 보면 웬만한 남자들은 그녀에게 반할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잘 알고있는 진아는 월등한 미모와 몸매를 이용하여 높은 학점을 받고 대기업에 취업하려고 하는데…. 그런 그녀 앞에 대학교 연구실 박사과정 중이던 서준이 나타나, 세계기획 인턴십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그러나 세계기획 인턴십 자리를 놓고 육체관계를 요구하는 노 교수. 거절하기 어려운 요구에 잠시 고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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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초
젤리빈
1.0(1)
#현대물 #기억상실 #첫사랑 #선결혼후연애 #바람둥이 #거짓말 #오해 #잔잔물 #성장물 #뇌섹남 #직진남 #사이다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능력녀 #상처녀 #후회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정신을 잃었던 영주가 깨어난 곳은 병실 안. 그녀를 맞은 것은 자신을 '선호' 라고 부르는 의사. 그는 자신만이 그녀의 유일한 가족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잠시 후 병실 안으로 '수현' 이라는 남자가 들어오면서 영주는 혼란에 빠진다. 수현은 영주가 사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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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유나
와이엠북스
5.0(3)
로맨스 소설작가지만 로맨스 없는 세상에 사는 김보미. 게다가 그나마 있던 남친의 바람과 이별 통보! 죽을 것 같은 하루를 보낸 딸을 보자마자 시작된 엄마의 잔소리. 결국 노트북을 들고 무작정 밖으로 나온 보미.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이거 혹시 몰래카메라인 걸까? ‘아모르’ 북 카페의 커피 바리스타, 윤진우. “내려주기 싫어요. 그냥 이대로는 못 보내겠으니까.” ‘보람 은행’ 신입 은행원, 유승호. “보미야, 너만 보면 왜 이렇게 내 심장이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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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
이지콘텐츠
4.3(82)
검찰청의 개또라이 검사 김하윤. 클럽 ‘블루문’에서 비밀 작전을 벌이던 중,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 둔 지호와 하룻밤을 보내고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거래를 하지.” “무슨 거래를요?” “너.” 이제, 사건뿐만 아니라 그녀의 마음까지 좇고 싶어진 그의 러브액션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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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숄
베아트리체
4.2(38)
머나먼 이국 땅 독일, 뮌헨. ‘우리’가 아니라면 배타적인 이 낯선 땅에 프리마 돈나의 당찬 포부를 안고 발을 디딘 여인이 있었다. 낮에는 파스타를 볶고 밤에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그녀 지은(안나)에게 「안나, 당신의 팬이 되었어요.」 거머리 한 마리가 달라붙는데. 한눈에 봐도 부족함 없이 자란 독일산 금수저 변호사 마우릿츠 폰 아이넴. 「인생, 쉽지 뭐.」 한량처럼 삶을 즐기며 사랑을 비웃던 그의 인생에 찾아온 운명적인 만남!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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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림민
라떼북
3.8(30)
인생 자체가 불우한 카페 직원, 우주인 바람둥이 백수의 탈을 쓴 엘리트 주식 투자자, 강주호 “꼬맹이, 어른들 키스하는 거 훔쳐보는 취미 있어?” 고아원 원장님이 인생의 주인이 되라고 지어 준 이름, 우주인. 그러나 그녀는 인생의 주인이 되지 못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친구도 한 명 사귀지 못했고, 대학 졸업장 외에는 변변한 스펙 하나 없어서 직장도 구하지 못했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카페 일이 어느새 직업이 되어 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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