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6(635)
# 한섬 핸섬한 한섬 씨. 외딴 섬마을 거도의 최고 권력자이자 실세. 모두와 친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거도 유일의 일곱 살 어린이. 제일 싫어하는 건 아빠. 하지만 제일 필요한 것도 아빠. 그렇다고 절대 내색하진 못해요. 엄마가 이 사실을 알면 마음 아파할 테니까. 그런데, 이건 정말 비밀인데…… 언제부턴가 탐나는 아빠 후보가 생겼어요. # 한인영 거도에서 ‘섬마을 다방’을 운영하는 카페지기 싱글 맘. 아픈 사연 추리며 거도까지 들어와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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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트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3(52)
차원이동 후 10년. 이세계에 소환되어 마왕을 물리친 후 버림받은 성녀 유진아는… “일억이천. 얼른 낙찰해 주세요.” 우연히 발견한 노예 경매장에서 최고가로 마족 포로를 입찰 중이었다. 누구든 홀려 버릴 것 같은 유혹적인 붉은 눈빛을 빛내는 미남이자, (전)마왕군 총사령관 바랏트로부터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 “쓰임이 다했다고 여신에게 버림받고 좌절했어?” “시끄러워!” 진아는 소리를 질렀다. 마왕에게 당했던 복부의 상처가 욱신거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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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주
3.0(2)
“빌어먹을 새끼.” 이혼했다. 7년의 결혼생활은 남편의 바람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졸지에 이혼녀가 된 혜리는 눈물을 꾹 참고 법원을 벗어나려 했다. 그런데……. “혜리 선배?” 이혼과 눈물로 시작된 7년 만의 재회. 대학 후배인 민재는 이유도 묻지 않고 그녀를 따뜻하게 위로해줬다. 그리고 이후에 벌어진 일은 정말, 홧김이었다. “자고 갈래?” 전남편에 대한 반감으로 인한 충동적인 원나잇. 한 번뿐이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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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그린
동아
4.1(186)
할머니와 단둘이 작은 섬에서 살아가는 단영. 열일곱의 여름, 앞집에 이사 온 소년 도경은 단영의 마음을 두드리고. 기댈 곳이 없어 서로가 더욱 애틋했던 두 사람은 풋사랑에 빠지지만 도경은 여름이 채 지나기도 전 섬을 떠나 버린다. “잠시 얘기 좀 해.” “시간도 너무 늦었고, 오늘은 이만 가 볼게.” “……오늘이 아니면 언제.” 3년 후, 단영은 작은 계기로 도경과 재회하고. “너 당장이라도 도망쳐서 다시는 나 안 보고 싶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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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
가하
3.0(3)
※본 작품은 2005~2006년 인터넷소설닷컴에서 연재되었으며, 이후 이북으로 출간되었던 '악마 페로몬'과 동일한 작품입니다. “도망치려면 도망쳐. 그럴수록 내게 쫓아가야 할 이유를 제공해줄 뿐이니까. 어차피 지치는 건 너야.” 치연은 수수한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가슴이 작은 여자도 그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다. 김다은, 그녀만은 예외였다. 그녀는 취향이나 장애물을 뛰어넘는 절대적 존재였고, 모든 것이었다. 열두 살의 치연이 열일곱 살의 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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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숙
신영미디어
총 4권완결
3.5(4)
*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애교남, 유혹남, 집착남, 사이다녀, 직진녀,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삼각관계, 재회물 “더…… 다가오지 마세요, 오빠!” 첫사랑이란 이름으로 찾아와 순진한 학창 시절의 마음을 들쑤셨던 그 오빠가, 위험한 남자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세계 1위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예뻐졌네, 너.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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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S.S)
티라미수
4.1(28)
미워하고 증오했던 첫사랑이 찾아왔다. 다신 녀석과 얽히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보고 싶었어. 네가 그리워서 미칠 것 같았어.”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은 여전히 온몸으로 매달렸다. “개새끼 소리 듣기 싫으면 비켜. 더 심한 욕 하기 전에.” 가만히 응시하던 녀석의 눈빛이 들끓기 시작했다. “짐승 새끼 한번 발정 나면 눈에 뵈는 거 없다는 건 잘 알지?” 예상치 못한 경고음이 울려온다. “이연재밖에 못 가라앉힌다는 것도 기억해야 할 텐데.”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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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담
노블오즈
4.0(287)
“좋으니 피아첼?” “흣, 으…… 으읏……. 모르겠어.” “생각해 봐. 여기가 네 몸에서 가장 민감한 곳이야. 내게 만져져서 기분 좋아?” “왜……. 그런 걸 물어?” “네가 좋아야, 나도 좋을 테니까.” 마물과 마족이 끊임없이 침입을 시도하는 은의 벽. 마법사들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은의 벽 근처에 마탑을 짓고 100년이 넘도록 마물들과 전쟁 중이다. 계속된 전투로 항상 마나 고갈 상태인 마법사들에게 나라에서는 셰어링을 공급하고 있다. 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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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수려한
4.0(461)
#현대물 #고수위 #직진남 #연하남 #유혹남 #동정남 #다정남 #애교남 #순정남 #집착남 #대형견남 #상처녀 #다정녀 #철벽녀 #동정녀 #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동거 #계약연애 #더티토크 #운명적사랑 「삼킨 것은」 세영의 눈앞에 있는 것은 갓 스무 살이 된 패기 넘치는 백제하였다. 그런데도 그는 음악실 앞에서 처음 만났던, 청량감 가득하던 열일곱 소년일 때와 달라진 게 하나도 없었다. 노골적인 관심, 호감, 애정. 어느 것 하나 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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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우신북스
4.5(2)
뉴욕에서 만난 일곱 살 연하의 비보잉 댄서 라이언. 그와 함께 은우는 인생에서 가장 설레는 여름을 보낸다. 하지만 둘은 결국 이별하고, 은우는 홀로 서울로 돌아오게 되는데……. 그런 그녀 앞에 라이언이 나타난다. 바로 자신이 마케팅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로. “내가 지금 뭐에 겁나는지를 몰라. 몰라서 겁이 나.” - 서울의 매력적인 브랜드 마케터, 차은우 “나를 남자로 느낀 것 자체가 창피한 거야. 아님 그걸 나한테 들켜서 창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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