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동슬미디어
총 68화완결
4.9(2,708)
※ 본 작품은 미성년자의 부적절한 언행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 상호, 지역 및 설정은 현실과 다른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맹세컨대, 단 한 번도 이 아이에게 삿된 마음을 가져본 적 없었다. “내가 너한테 남자야? 내 세상에 조건 없는 사랑 같은 건 없어.” 승주에게 아이는 그냥 아이일 뿐이었다. 그 아이가 어른이 되어 제 마음에 꽃을 피우기 전까지는. 분명, 그 정도의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6,5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지초가 지천
로튼로즈
3.8(16)
<2023년 09월 07일에 원고내용 추가, 교체 되었습니다.> #SM #체벌 #계략남 #순종녀 #같이 자린 오누이 #저택_안에서_벌어지는_19금_교육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친부라는 사람이 데이지를 데리러 왔다. 제게 친부가 있었다니. 그리고 그가 귀족이라니. 부자라니. 하지만 데이지는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그녀는 예전처럼 새아버지와 오빠와 함께 살고 싶을 뿐이었다. 그러나 데이지의 서툰 편지에도, 그들은 답장하지 않았다. 무려 팔 년이나. “
가랑가랑
노크(knock)
3.0(1)
1년 전, 영아는 자기 파괴적인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의붓오빠 태욱은 오직 성욕을 해결해주는 편리한 노예로만 그녀를 대했다. 끝난 관계는 다시 돌아보지 않는 것이 태욱의 원칙이었다. 허나, 영아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그답지 않은 격렬한 행동을 보이는데. * 천국까지 다다른 그녀가 일순 굳어진 몸을 풀었고, 이윽고 그도 고통스럽게 떨며 자유로워졌다. 곧 피임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오빠, 콘돔 안 했잖아요!”
소장 3,200원
차수진
애프터선셋
총 5권완결
4.4(40)
이 세상에 네가 도망갈 수 있는 곳은 없어. 그러니, 나에게로 도망쳐. 가장 아늑한 지옥일 테니. * 블루벨 제국에는 마치 예언처럼 전해 내려온 이야기가 하나 있다. 보랏빛 눈동자를 가진 마녀가 제국을 멸할 것이라는. 이에 평범한 사람이지만 보랏빛 눈을 가졌다는 이유로, 벨라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깊은 숲속에 혼자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헤버튼 마을에 마녀사냥이 시작되었고, 벨라는 소꿉친구에게 인사조차 전하지 못한 채로 마녀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000원
김연서
시계토끼
총 2권완결
4.2(533)
※본 도서에는 다소 피폐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외존재와의 관계 묘사 및 호불호가 갈리는 성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지를 밀어 넣을 것이니 아래에 힘을 빼세요. 그대가 내 씨를 품을 준비가 되었는지 살피려는 것입니다.” “흐읏, 아…….” “어서 수태하셔야지요. 분명 제 아이를 낳아 주겠다 약조하지 않으셨습니까.” 아비의 노름빚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노인의 씨받이 신부로 팔려가게 된 율하. 그런 율하를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900원
리자은
총 3권완결
4.2(197)
※본 도서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인외존재와의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동방의 푸른 용이 수호하는 나라, 청라국에 8년째 원인을 알 수 없는 가뭄이 들이닥쳤다. 하늘에서 그 소식을 전해 들은 청룡, 도휘는 그 원인을 알아내고자 친히 지상에 강림하고, 독약을 먹고 죽어가던 청라국의 7왕자, 은평대군의 몸을 집어삼킨다. 한편, 피부가 문드러진 은평대군을 치료하던 문영은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되고, 은평대군에 빙의하여 눈을
소장 1,800원전권 소장 7,800원
심약섬
텐북
총 4권완결
4.0(1,189)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남장을 한 채 북부로 향하던 마차에서 낙오되어 버림받았다. 신성 솔레디온 제국의 영웅인 그는 그녀를 구하고 또, 가두었다. “저는 그레제 백작가의 하……, 아니, 종자입니다.” “너, 나한테 숨기는 거 없어?” 여자란 걸 눈치챈 것일까? 아니면 떠보는 걸까? “……저, 저는 남자예요.” “그래. 뒷구멍에 박는 취미는 없어. 안심해.” “저는, 남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2,100원
단영
로맨스토리
4.2(166)
[종이책4쇄증판]점점 더 나직하게 흐르는 목소리와 위험스럽게 빛나는 시선이 그녀의 몸을 천천히 훑어 내리고 있었다. 안 그래도 가볍게 걸쳐 입었던 옷이 그의 손에 의해 한 꺼풀씩 벗겨졌다. 얇은 블라우스가 흘러내리자 그녀의 하얀 속살이…. ------------------------------------------------- “나 돌아왔다.” 황태자로 군림하다 마침내 황제가 되기 위해 돌아온 남자. “명령이다. 좋은 말로 할 때 그냥 시집 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