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기
DIELNUE 디엘뉴
총 4권완결
4.3(157)
#도시의제일깊고낮은밑바닥 #밀고당기는뒤틀린관계 #노란장판로맨스 #진창로맨스 #조직의2인자남주 #흥미본위남주 #계략집착남 #사흘굶은길고양이여주 #무너진성벽 #무심도도녀 알잖아. 이 세상에 너를 구하러 올 사람 따윈 없다는 거. 누구나 한 번쯤은 돌아볼 법한 빼어난 외모, 계절에 맞지 않은 사시사철 긴소매에 긴 바지만 고수하는 희연은 방석집 '로즈' 옆에 붙어 있는 '열정분식'의 주인이다. 어려서부터 자신을 해치려는 주변인들을 경계하며 하루하루 연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0,400원
서여림(김춘자)
스너그
총 1권
4.4(16)
#씬99% #새아빠와_엄마_없을_때_침실에서_하는_짓 두 달 전, 엄마가 재혼했다. 그리고 새아빠가 된 사람이 처녀를 따먹었던 사람이었다. 하다하다 엄마랑 남자 고르는 취향이 비슷할 줄이야. 이런 거 알고 싶지 않았다고…! *** “하아, 하아.” 겨우 입을 떼자, 이레와 그의 입 사이에는 침선이 가느다랗게 연결되어 있었다. 이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레는 부모님 침실에서 새아빠와 키스하는 배덕감에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다. 철이 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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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텐북
총 3권완결
4.2(377)
※본 작품은 3p,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우해주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4.1(187)
고등학교 졸업 후 몇 년 만이었다. 이도하를 다시 만난 것은. 경멸이 고스란히 드러난 서원의 얼굴을 보며 도하가 예의 그 오만한 미소를 지었다. “왜 이렇게 경계해요. 학생 상처받게.” 전혀 상처받지 않은 얼굴로. “……너 회사 물려받으려면 대학 가야 한다며.” “그건 우리 엄마 욕심이고.” “뭐?” “난 회사에 관심 없어요. 더 솔직히 말하면 귀찮지.” 지금 가진 걸로도 부족하지 않게 살 수 있는데 굳이. 어깨를 으쓱. 턱을 괸 얼굴에 권태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총 93화완결
4.7(2,209)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0원
이기옥
도서출판 선
3.5(2)
“그동안 하루가 멀다 하고 놀았던 건 잘 알고 있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매일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했더군.” “지금 뭐라고 했어요?” “아니라고 할 참인가?” 악마 같은 이복언니의 음모에 휘말려 결혼식장에서 도망칠 순 있었지만 부친의 빚에선 도망칠 수 없었던 서윤의 선택은 노예였다, 버림받은 신랑에서 노예의 주인이 된 준후에게 서윤은 복수의 대상일 뿐인데 서윤을 둘러싼 소문은 과거의 열정을 되살리는데…. -제가 하기로 한 일이 잠자리 상대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
진리타
4.3(228)
서라는 오래전부터 지배받고 복종하는 관계, 플레이에 관심이 많았다. 이런 성향을 ‘서브미시브’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된 건 다소 시간이 흐른 뒤의 일이었다. “애기 티를 벗어도 여전히 꼴리게 생겼네요.” “…….” “뭐, 그 맛있는 빨통이랑 보지가 어디 도망갈 리도 없겠지만.” 과하지 않게, 또 덜하지도 않게 자신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여겼다. 새로 이직한 회사에서, 원나잇 상대였던 한시혁을 까마득한 상사로서 다시 만
소장 2,200원
마뇽
4.3(246)
*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 묘사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춘부 주제에 과거는 싹 씻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려고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는 치러야지. 안 그래?” “나한테 뭘 원해요?” “즐기는 것?” “한 번으로 끝내요.” 딱 한 번의 일탈이었다. 돈이 필요했고 남자는 매춘을 제안했다. 그 돈이라면 학교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몸을 팔았다. 딱 하루였다. 그러나 그 딱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지미마샬
마담드디키
4.4(5)
가족 뜻에 따라 강제적으로 제국 북부 코넬리즈 공작의 후처 자리로 들어간 아즈렐. 남편이라는 이는 생의 끝에 다다른 치매 노인이었고, 그녀에겐 한 살 연상의 아들이 생겼다. 가문의 후계자, 테르온 코넬리즈. 저택에서 홀로 보내는 첫날밤이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열리지 말아야 할 그녀의 방문이 열렸다. “……어머니.” 테르온과의 하룻밤은 현실이 낯설기만 한 아즈렐을 익숙한 과거로 이끌어 주기 시작했다. “당신은 여전히 향기로워요.”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200원
리베냐
총 8권완결
4.6(2,686)
※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와 비윤리적인 인물 및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4권에 유아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만 보면 네 비좁은 국부에 내 권총을 쑤셔 넣어 휘젓고 싶었어.” 철컥, 불길한 금속음이 다리 사이에서 울리는 순간 괴물이 섬뜩한 미소를 입가에 걸고 그녀의 귓가에 달콤하게 속삭였다. “걱정 마. 네 자궁을 망가뜨리진 않을 테니. 네가 혐오하는 왕정의 돼지의 새끼를 배야 하니까.” *** “샐리, 네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5,700원
Tictac
달빛출판사
3.9(18)
미숙했던 시절에 사랑했던 사람을 속절없이 떠나보내야 했던 현지우. 옛 상처를 추스르고 새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녀 앞에, 과거에 헤어졌던 여자, 오연아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최악의 형태로. 풀어내려 해도 자꾸만 실타래처럼 꼬이는 관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지독히 긴 터널을 빠져나온 현지우의 눈에 보인 광경은 과연……?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