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홍시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4.6(1,487)
파혼 후 모든 것에 흥미를 잃고 발기부전까지 온 표상우. 8년 사귄 애인과 헤어지고 수시로 그를 찾아가는 배유연. 독하디독한 실연의 후유증에 시달리던 두 사람. 재회의 계기는 순전히 우연한 사고였다. ‘내가 언제까지 네 가방 들어 줘야 돼? 내가 네 시다바리냐?’ ‘뭐? 시다바리? 너 말을 왜 그따위로 해? 싫으면 헤어져. 꺼져.’ ‘그래. 꺼져 줄게. 헤어지자. 여기서 끝내.’ 스무 살 때 99일을 사귀었다가 헤어진 CC. 서로 남보다 못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이윤진
조은세상
총 3권완결
4.6(634)
# 한섬 핸섬한 한섬 씨. 외딴 섬마을 거도의 최고 권력자이자 실세. 모두와 친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거도 유일의 일곱 살 어린이. 제일 싫어하는 건 아빠. 하지만 제일 필요한 것도 아빠. 그렇다고 절대 내색하진 못해요. 엄마가 이 사실을 알면 마음 아파할 테니까. 그런데, 이건 정말 비밀인데…… 언제부턴가 탐나는 아빠 후보가 생겼어요. # 한인영 거도에서 ‘섬마을 다방’을 운영하는 카페지기 싱글 맘. 아픈 사연 추리며 거도까지 들어와 죽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8,000원
완전천재
모먼트
4.0(2,753)
“소담이, 내 아이니?” “아니.” 선우의 눈이 가늘어졌다. “정말 아니야?” “아니야.” 승아는 단단했고 냉정했으며 차가웠다. 바싹 마른 입술을 축인 선우가 으르렁거렸다. “그 말. 책임질 수 있어?” “책임 안 지면 어쩔 건데. 반선우 씨. 정신 똑바로 차려. 소담이가 왜 선배 아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런 상관 없는 아이야. 그리고 선배의 이런 관심과 집착. 사절이야.” 승아가 몸을 돌리자 저도 모르게 선우가 외쳤다. “그날! 이
소장 4,500원
키르케
세이렌
4.3(1,191)
**본 작품은 웹소설 ‘매로나’로 연재를 진행했던 작품입니다.*** “진아……. 돌아서 하면 안 돼?” 시헌은 억눌린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안 돼.” 난 단호했다. “난 지금 섹스토이를 쓰고 있는 거니까. 넌 사람이 아냐. 섹스토이지. 그러니까 좆이나 세우고 있어.” “너 말을 또…….” 시헌이 말하려는 찰나에 나는 다시 허리를 들었다가 내렸다. 우리 둘은 말이 사라졌다. 내가 움직임을 반복할수록 점차 속도가 빨라졌다. 시헌이 이를 악물고
소장 5,600원
정지유
봄 미디어
4.4(117)
“연애 같은 거 안 해.” 사법 연수원 2년 차, 검사 직무 대리로 실습을 나간 다현은 지도 검사로 만난 이헌에게 고백도 하기 전에 대차게 차인다. “저, 까인 거죠?” “어. 까인 거야.” 권다현의 짝사랑은 허무하게 막을 내렸고, 첫사랑도 그렇게 떠나갔다.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흑역사만을 남긴 채. 그로부터 4년 뒤. 서울 중앙 지검 특별 수사 제1부로 발령이 나면서 그와 재회하는데. “네 기수에 특수부가 말이 된다고 생각해?” “오랜만에 봐
소장 10,920원
브루니
더브루니
3.9(131)
재벌 2세로서의 삶을 버리고 검사로서의 평범한 삶을 선택한 남자, 한은조. 세상에 태어난 것이 원죄처럼 생각될 때 그녀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나는 여전히 널 보면 설레. 가슴이 막 뛰어. 내가 살아있다는 게 느껴져.’ 그 남자를 만나고 사랑하면서 민이연, 그녀의 인생도 비로소 완성되어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두려웠다, 그녀가 그를 놓칠까봐. “괜히 모호한 말로 혼란스럽게 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는 게 좋은 것 같은데요.” * “이
소장 3,800원
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
소장 4,000원
김소한
이지콘텐츠
2.9(11)
“정우 씨와 헤어져 주세요.” 여자의 그 말을 들을 때만 해도 세경은 남편인 정우를 믿었다. 무뚝뚝하긴 해도 그는 퍽 믿음직스러운 남자였으니까. 일곱 번째 결혼기념일에조차 술에 취해 그녀와 함께 집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분명 사랑해서 한 결혼이었지만, 사랑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겹겹이 쌓여 세경은 결국 이혼을 선택한다. 그리고 작은 마을에 꽃집을 차린 지 6개월이 지났을까. 아무도 모르게 도망쳐 온 곳에 어느 날, 정우가 나타났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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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600원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총 88화완결
4.3(903)
소장 100원전권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