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윤
일랑
4.5(46)
※본 작품은 각종 플레이 등 강압적인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이 인어들에게 지배당한 지 벌써 50년. 인간들은 인어의 허락 없이는 물속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되었다. 그런 어느 날, 자현은 아픈 삼촌을 위해 약초를 구하러 갔다가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정신을 차려 보니 그녀의 앞에 인간을 잡아먹는다는 인어가 있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제가 살던 섬으로 보내 주시는 게 가능할
소장 1,200원
쌍방울
식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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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로판 #동정남 #동정녀 #계략남 #3좆 #2홀3스 ‘귀두야. 살아있긴 한 거야?’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외쳐 불러보는 낭군의 이름은 ‘귀두’였다. 오늘따라 귀두의 아래 귀두가 유독 그리운 밤이다. ‘하자고 할 때 할 걸….’ 달샘이는 귀두가 시도 때도 없이 꽁무니에 들러붙을 때마다 순결을 지키겠다면 고집부린 걸 후회했다. 잠든 달샘을 누군가 몰래 보쌈했다. *** “네 젖가슴이 이렇게 생겼구나.” “…부끄럽게.” 신기한 눈으로 찬찬히 관찰
소장 1,000원
망팡
오페르툼
총 2권완결
3.2(9)
눈을 떠 보니 처음 보는 방 안이다. 침대 위에 몸이 고정된 채 수갑에 묶여 있는 이벨린. 불안감에 몸이 떨리는 와중 문이 열리며 그녀의 보좌관, 사무엘이 들어온다. 그는 이벨린을 강제로 범하며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제게 사랑한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시, 싫어. 미친 변태 새끼.” 사무엘은 그녀에게서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자 하고, 이벨린은 결코 그럴 생각이 없다. 둘의 이해관계가 어긋나며 사무엘은 이벨린을 더욱 몰아붙이는데…. 꿈도 희망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700원(10%)3,000원
트랑코
로튼로즈
3.8(69)
마계를 정복하러 들어간 교황 제이든. 그는 교황이자 빛나는 성기사. 눈앞에 마왕을 죽이려는 찰나, 마음이 바뀌게 된다. ‘그녀를 납치하자.’ 납치당한 마왕은 제이든에 의해 인간의 성교를 배우게 되고, 점점 그에게 인간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와 몸을 섞을수록 태초의 마물 이전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마왕 소울과 빛의 성기사이자 교황인 제이든과의 과거와 현재를 찾아가는 이야기. #판타지물 #인외존재 #몸정>맘정 #존댓말남 #동정녀 #상
청묘
3.2(13)
#오메가버스 #서양풍 #첫사랑 #기억상실 #재회물 알파 남자는 새벽에 찾아왔다. “내 돈을 받으러 왔다.” “…….” “그리고 갚을 돈 없는 널 사러 왔지.” 이런 향은 여태 맡아 본 적조차 없었다. 머리카락 끝에 가벼이 물든 샴푸 같으면서도 손발톱 끝에 끈적하게 스며들어 거부하지 못하는 향. 로웬은 손끝에 스치는 위압감에 뒷걸음질 쳤으나 목소리 끝에 두려움이 실린 것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결례를 범했어.” 말과는 딴판인 담담한 얼굴이었다.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