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은
텐북
총 117화완결
4.9(195)
※본 작품은 주인공의 서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호불호가 나뉠 만한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성형했어요?” 사경을 헤매다 눈을 뜬 순간, 도무지 보이는 게 없는 여자를 만났다. “실내에서 그 꼴은 좀, 오버 같아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
해우
스칼렛
총 68화완결
4.3(494)
“정신 나갔어요? 숨어 지내도 모자랄 판에.” 일란성 쌍둥이이자 유명 배우인 언니로 착각한 기자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돼 버린 공항에서 지안을 구해 준 한 남자. 그는 언니와 현재 열애설이 난 건설회사 대표이자 궁지에 몰린 언니를 위해 지안이 거래를 제안해야 할 사람이었다. “날 이용하겠다는 건데, 좀 위험한 생각 아닌가?” “위험하다니, 뭐가요?” “귀신 피하려다가 호랑이 만난다고. 내가 당신 놓아주지 않으면 어쩔 건데.” 기간은 3개월. 그리
소장 100원전권 소장 6,500원
장민하
우신북스
총 77화완결
4.4(243)
미친 듯이 너를 원하는 이 마음 본능일까, 사랑일까.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나 그저 그런 연예인으로 전락한 신혜. 어느 날 그녀에게 찾아든 한 남자. 그의 은밀하고도 유혹적인 제안. 신혜에겐 그를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앞으로는 스케줄이 끝나는 대로 여기로 와요.” “매일…… 오라는 말씀이신가요?” “정확히는 여기서 나랑 같이 살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그 거래는 핑계였는지도 모른다. 알고 있었다. 자신을 바라보던 그의 눈에 비친 욕망을. 그리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