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9(235)
“이 결혼, 없던 일로 하시죠.” 서정인은 늘 그랬다. 마음대로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마음대로 나에게서 도망쳤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래서 이영은 정인의 남동생과 결혼을 결심한다.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너와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나는 다시, 너에게 뛰어든다.
소장 1,200원전권 소장 8,400원
이윤정(탠저린) 외 2명
다향
4.2(129)
[1. 싫은데, 좋아요 - 이윤정(탠저린)] “분홍 덩어리가 싫어요.” 말 못 할 트라우마를 가진 은영. 앙숙인 회사 대표가 꿈까지 나와 그녀를 자꾸 시험에 들게 하는데……. “보고 싶지 않아?” “뭘……요?” “꿈에서 본 실물.” 뭐라는 거야. 어쩌자는 거야. 근데 눈은 왜 다정한 건데? 왜, 왜, 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일단 저지르고 마는 요상, 야릇한 알레르기 극복기. #현대물 #사내연애 #츤데레남 #짝사랑남 #자꾸붙어있는이유를아직도모
소장 3,700원
괴개발발
세레니티
총 2권완결
4.6(366)
이른 초봄, 사냥대회에서 곰을 만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그레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대마물 전쟁의 막을 내린 외팔의 영웅 아단티에 공작. 남자는 늘 꽃같이 조신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생각했던 그레타였으나 아단티에 공작을 본 순간 그레타의 가슴에 혜성처럼 사랑이 찾아오고 마는데. 사랑이 언제나 이상형의 모습을 하고 찾아오겠는가! “나는 내 운명적인 만남을 운명적인 사랑으로 만들 거야!”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일단 저 사람이 좋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