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묘묘 외 5명
와이엠북스
3.9(134)
배덕하고 절륜한, 욕정과 탐욕 가득한 금단의 순간. 6인 6색 섹슈얼 단편 로맨스, <그래도 하고 싶어> 1. 동거 제안 – 자색련 #나이차커플 #계략남 #유혹남 #연하남 #연상녀 #도도녀 #무심녀 권태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시작된 버릇 같은 외도의 어느 날, 세연은 남편의 직장 후배인 장현에게 불륜 장면을 들킨다. 입을 다무는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하리라 생각했지만. “내 남편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네요. 아직 당신 것도 아닌데.” “내 것이 되
소장 4,000원
유소담
블라썸
3.6(188)
Rrrrrr Rrrrrr. 새벽 2시, 어김없이 울리는 전화. 하룻밤을 원하는 부티콜(Booty Call). “조금만, 천천히, 흐흣…….” 윤노로부터 부티콜이 이어진 지도 어느새 3년. 온몸을 점령하듯 흔적을 새기는 그의 손길에 오늘도 우연의 가슴에 기대감이 고개를 든다. ‘선배도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닐까.’ 그러나 둘 사이에 뜨겁게 쌓여 가는 밤이 늘어도, 아내와의 사별 후 아무도 곁에 두지 않는 윤노가 우연에게 허락한 거리는 옆자리, 딱
소장 3,500원
버드
늘솔 북스
총 2권완결
3.8(252)
정재계 인사들과 연예인들이 드나드는 고급 호스트바 '화랑'의 메인 H군, 남수혁은 어느 날 대기업 회장의 부인인 지 여사로부터 그녀의 며느리, 민연수를 유혹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아들의 앞길을 막을 정도로 성격이 독하고 못됐다는 지 여사의 설명과 달리 순진한 듯 할 말은 다하고, 그러면서도 지적인 민연수에게 남수혁은 의아함을 느낀다. 그리고 만남을 거듭하면서 남수혁은 민연수에게 애틋한 감정을 품게된다. “민연수.” 수혁이 연수의 이름을 부르고
소장 300원전권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