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4(206)
한국대 병원에서 성질 더럽기로 소문난 전설의 외과의사 차강준. 그를 맞선장소에서 보게 될 줄이야! 얼마 후면 일반외과 레지던트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 맞선 잘못되면 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러니까 인턴, 네가 왜 여길 나온 거지?” 나은은 슬그머니 고개를 들어 강준의 얼굴을 마주 보았다. 새카만 눈동자가 강한 의문을 품은 듯 깊고도 짙었지만, 메스(mes)를 들고 설칠 때의 살벌한 기운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였을까. 잠시 겁을 상실한
상세 가격소장 3,240원전권 소장 6,480원(10%)
7,200원총 2권완결
4.0(135)
“……으읏.” 참으려고 했지만, 영원의 앙다문 입술 사이로 앓는 듯한 신음이 새어 나오고 말았다. 그의 페니스가 영원의 음부를 헤집고 안으로 찔러 들었다. 그 적나라한 통증과 이질감에 미간을 찌푸린 영원이 허리를 들썩였다. 그의 손길이 제 것을 삼킨 영원의 은밀한 부위를 어루만지고, 거뭇한 체모를 쓸며 음핵을 뭉긋이 짓눌러 작은 동그라미를 그려댔다. 이미 그의 손가락을 맛본 음부는 애액을 흘려내 아래를 흠뻑 적셔놓았다. -------------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
7,000원총 2권완결
3.9(233)
서로를 미치도록 사랑했던 성준과 희수. 하지만 희수는 헤어지자는 쪽지 한 장만 남기고 그를 떠났다. “성준 씨, 그동안 잘 지냈어? 얼굴이 좀 해쓱해 보여. 응급실 일이 많이 바쁜가 봐. 여기서는 이제 레지던트 3년 차지?” 성준에게 지옥 같은 시간을 안겨준 희수가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났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돌아왔다는 희수는 다음 날 또다시, 말없이 사라져 버리는데…. 제일대 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연인의 애타는 메디컬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