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
다향
총 2권완결
4.0(255)
★본 작품은, 기존 종이책 출간작에서 ‘19세 미만 구독 불가’ 장면이 조금 더 추가된 개정판입니다.★ “아버지라도 팔아서 살 수 있다면 살아야 하니까요.” 대역 죄인의 사생아, 수련. 아버지를 팔아넘긴 딸이라 손가락질해도 상관없었다. 황제와의 거래가 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는 기꺼이 독배를 들었다. “소녀의 가족을 풀어 주신다면 그 자리에서 죽겠습니다.” “필요 없어진 이들에게 줄 자비는 없단다.” 그녀에게 전부인 가족이 그에게는 목줄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진해림
가하
총 3권완결
4.2(105)
로맨스소설 파워블로거 [스컬리]님의 강력 추천 작품! 스컬리님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naver.com/masca1006 “몸은 어쩔 수 없이 이곳에 있을지라도 마음만은 오롯이 제 것입니다. 그러니 내버려두세요.”- 차가운 눈의 나라, 북양국의 공주 진하령. “다른 것들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이 순간부터 그대는 내 여인이다. 그걸 기억해라.” - 황위를 계승하지 못한 태자, 장진왕 서문무원. 아버지의 죽음 후 명천제의 후궁으로
소장 700원전권 소장 7,700원
로맨스토리
4.0(121)
〈강추!〉[종이책2쇄증판] 그대가 원하건 원치 않았건, 황궁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소용돌이가 그대와 나를 이끌어서 이렇듯 하나로 엮어놓은 것이다. 그러니 그대, 결코 잊지 마라. 이제부터 그대가 내 여인이며 나 또한 그대의 사내라는 것을. 선황의 태자였으나 황위를 계승치 못한 사내, 장진왕 서문무원. 빙설의 나라에서 나고 자랐으되 불꽃같은 심장을 타고난 여인, 북양국의 공주 진하령. 태하와의 전쟁 도중 북제(北帝) 진의환이 피살된 후, 하령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