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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481)
베풀 덕에, 총명할 민을 써서 덕민. 총명함만큼이나 곧은 성정을 지닌 그녀의 앞에, 한량 중에 한량임을 자처하며 그녀의 속을 벅벅 긁어대는 사내, 이환. 웃다가 울다가, 울다가 웃을 수밖에 없는 그들의 이야기 《덕민전》 덕민은 병조판서 댁의 며느리로 시집을 왔지만, 집안이 기울어져 돈을 보고 시집을 왔다는 이유로 무시 아닌 무시를 당한다. 게다가 서방님은 기생을 끼고 다니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덕민의 시모는 다 아녀자의 탓이라며 서방님을 기방에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
6,000원총 2권완결
4.2(250)
-깡패와의 스캔들로 회장 후계자 자리에서 끌어내려달라는 의뢰를 받았다. 그는 기회를 줬다. 아주 이기적인 기회. 그러니까 할 거다. 이런 저를 비겁하다, 비열하다 욕해도 어쩌겠는가. 생겨 먹은 게 처음부터 양아치고 깡패에 쓰레기인데. 이 여자를 상처 주려 하는 건 지독하게 썼고 모질게도 앙칼졌다. 양날의 검이었다. “너 때문에 다 망쳤어.” 그가 낮고 탁하게 갈라진 목소리로 말했다. “너 날 아주 쌩 양아치로 보는 모양인데, 이거 하나는 진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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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2권완결
4.0(100)
취미는 언어폭력, 직업은 나이트클럽 사장, 좌우명은 ‘외모 지상주의 쵝오!’ 신(神)이 주신 화려한 미모만큼이나 삐뚤어진 애정의 소유자, 서가진. 그런 그 앞에 툭하니 떨어진 요상한 것 하나. 냉큼 줍긴 했지만 당최 언어소통 불능!! “나 좋다며! 뭘 몰라도 그리 모르냐? 순진과 백치는 종이 한 장 차이라더니……. 이걸 언제 가르쳐?” 나오는 게 한숨이요, 쌓이는 건 욕구불만이다. “지금 안 하면…… 네 온몸 한 군데도 남김없이 몽땅 물어 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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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