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
LINE
총 3권완결
4.4(280)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및 폭력적인 장면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타락과 매춘의 도시에서 괴물의 모습으로 자란 사리. 성인이 되자, 엄마의 마법이 풀리고 아름다운 외모로 바뀌고 향기로운 향기가 나게 된다. 엄마를 찾기 위해 떠나던 중 그녀의 향기를 맡은 반불사의 괴물, 위르겐에 의해 납치를 당하는데……. 위르겐에게서 도망치려는 사리와 그런 사리에게 집착하는 위르겐. - 괴물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처럼 물었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윤서진
엑시트 이엔엠
총 2권완결
4.0(153)
안녕하세요. 저는 C급 가이드 추가을 입니다. 가이드가 필수로 봐야 하는 GLE(Guide License Examination)계의 ‘1타 강사’, ‘레전드 강사’로 불리기도 하죠. 이런 제가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 스타 강사로 부와 명예를 가졌지만, 인생은 어쩐지 불운한 나날의 연속이네요. 그 이유는, 제 인생 최대 불운인 세계적인 S급 에스퍼, ‘카일 해드슨’ 때문입니다. C급 가이드로서의 평범했던 일상은 카일과 전무후무 역대급 매칭률이 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괴개발발
세레니티
4.6(362)
이른 초봄, 사냥대회에서 곰을 만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한 그레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대마물 전쟁의 막을 내린 외팔의 영웅 아단티에 공작. 남자는 늘 꽃같이 조신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생각했던 그레타였으나 아단티에 공작을 본 순간 그레타의 가슴에 혜성처럼 사랑이 찾아오고 마는데. 사랑이 언제나 이상형의 모습을 하고 찾아오겠는가! “나는 내 운명적인 만남을 운명적인 사랑으로 만들 거야!” 다른 건 다 모르겠고, 일단 저 사람이 좋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록납
ONLYNUE 온리뉴
4.4(131)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결말에 이어 고감각 공감 능력자의 기원이 된 단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자비하고 무감각한 절대 권력자에게 공감 능력이 일깨워져서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썼던 동화 같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4.6(146)
*본 작품은 합의되지 않은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사에 빗댄 교감과 공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글 내용 중 인물, 장소, 사건 모두 허구입니다. 혹시라도 실재(實在)와 같은 요소가 있다면 우연일 뿐입니다. #자성체 #초감각 #멘토 #근육남 #황제 #잔망남 #사냥꾼 #왕 #인간군상 #럽앤피스 #잔망판타지 내가 봐도 반할만큼 예쁘게 탈바꿈되어 떨어진 신비롭고 기이한 이세계. 여기선 하루에 한 번은 무
4.4(373)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300원
연(蓮)
페리윙클+
총 4권완결
3.6(118)
“그거 알아? 탑주님은 연인이 눈앞에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불안해서 안절부절못한대.” “어머, 로맨틱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데렐라와 최고의 능력을 가진 신비로운 마법사 위니. 다정한 그들은 누가 보아도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위니, 이 쓰레기 같은 새끼가!” “너무하네. 그래서 좋은 곳에 시집이나 갈 수 있을는지.” 다시는 신데렐라가 되고 싶지 않은 미아. 그리고 수상한 미아를 감시, 또 감시하는 위니. 왕자를 피하고 위니의 의심
소장 700원전권 소장 7,920원(10%)8,800원
김동이
BLYNUE 블리뉴
4.8(332)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시간을 한승에게 맡기고 싶어졌다. 지수연의 수업에서 C학점을 받아 장학금을 놓친 한승은 어쩔 수 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화장실에서 걸레를 빨던 중 수연과 마주친 한승. 한바탕 수연과 말다툼을 벌이고 화장실을 나선 한승에게 한 무리의 학생들이 다가와 그녀를 교수님이라고 부르면서 수연을 대하듯 한다. 당황한 한승은 그제야 자신의 옷이 수연과 뒤바뀐 것을
이프노스
페퍼민트
3.4(111)
남성향 판타지 소설 여주인공과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름만 출연했던 인물에 빙의했다. “루베리아, 공녀가 자꾸 눈에 밟혀.” “제 손수건을 밟고 계십니다, 전하.” "눈을 감아도 자꾸만 떠올라." "아니, 눈 감지 마시고 제 손수건 좀." "내게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전하야말로 대체 제 손수건에 무슨 짓을 하고 계십니까." 예쁘고 능력 있고 가문 좋고 완벽한 인물임에도 소설 속에 출연하지 않는 인물. 남주가 하라는 대륙 정벌은 안 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걸검
블라썸
3.7(146)
최애를 살리려면 원작 여주와 연애를 시켜야 한다? “우리 루민이가 무슨 죄라고! 내 루민이 살려내! 우리 루민이 행복하게 해달라고!!” 【그대의 소원, 접수했다.】 사망 엔딩만 잔뜩인 최애캐 '루민스'를 살려내라 외쳤더니 여성향 연애 RPG 게임에 빙의해 버렸다! 한순간에 악녀 엑스트라 '세네핀'이 되어버린 것. 코앞에서 움직이는 최애를 4D로 감상한 건 좋았지만, 언제 죽을지 모르는 루민스를 살리려면 원작 여주 '벨키나'와의 연애를 성공시키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8,500원
주아일
애프터선셋
4.7(106)
비범한 외모를 가진 평범한 스페인어과 대학생 하려아. 우연한 기회로 역시나 비범한 외모의 졸업생 오초연을 만나고, 그녀를 통해 탱고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다. 처음에는 외모에 눈이 갔다가, 점차 서로에게, 그리고 탱고에 빠져들기 시작한 두 사람. 담백하다가도 고혹적인 탱고 스텝처럼 두 사람의 관계도 풋풋함과 농염함을 오가며 더욱 깊어져 간다. “¿bailamos?(춤출래요?)” 그리고 어느샌가 탱고보다 더 깊어져 버린 몸과 마음의 대화. 세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