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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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0(160)
냉혈한이라고 했다. 산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악귀라고 했다. 여자에겐 관심이 없으며 평생 혼자 살 거라고 다짐한 이라고 했다. 그런데 왜. “자, 어서 제게 안기십시오.” 이 남자가 날 유혹하는 걸까. * * * 강렬해지는 시선에 달아오른 그녀의 열기가 뜨거웠다. 콜록이며 숨을 몰아쉬더니 그에게 애원하듯 뒤를 돌아보았지만 소용없었다. 자꾸만 치대는 그를 보기 위해 고개를 돌릴수록 그는 몸을 뒤로 뺀 채 제 것을 뿌리 끝까지 밀어 넣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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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1(476)
보통 소설에 빙의하면 죽을 위기에 처한 악역이지만 돈은 많은 부잣집 딸이지 않나? 그게 공작가라면 더더욱! 하지만 나는 소설 <감정의 조각>에서 나오는 찢어지게 가난한 카네프 공작가의 공녀, 로젤리아가 되었다. 그래도 아직 일확천금의 기회는 있었다. 나는 원작 내용을 이용해 마녀의 저주로 영혼의 일부를 잃어 감정을 느낄 수 없는 남자주인공, 아녹 애셔에게 접근했다. “저는 감정전문가입니다.” 그러다 드레스를 밟고 넘어져 그와 입술이 부딪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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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총 4권완결
3.6(119)
태어날때부터 오로지 죽음이 목표인 공주 레오니는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라이언과의 첫날밤을 피하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한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죽음. 악마가 원하는 것은 그녀의 육체. 한편 불의에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탑스타 리아. 전생의 기억을 잊고 새롭게 환생하려던 순간 말썽꾸러기 악마 발레포르의 농간에 의해 전생의 기억을 그대로 간직한채 저주받은 공주의 몸 안으로 들어가고야 만다. [뼈다귀 같은 몸에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이것이 공주의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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