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일도
필연매니지먼트
총 8권완결
4.4(598)
[사고가 났다. 스포츠카가 버스의 앞머리를 받았다.] 우연한 사고 이후 세상이 6년 전 내가 노트에 썼던 ‘아포칼립스 레이드물’ 소설로 바뀌었다. 바뀐 세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작가인 나와, 우연히 내 소설을 읽었던 동창, 이재현뿐이었다. 그로부터 3년, 분명 히로인이 없는 소설이어야 하는데. 사랑을 알 리 없는 주인공 ‘김세한’의 애인이 되어버렸다. *** “난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그러다 못해 다 씹어 삼키고 싶은데. 넌 아니지?”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1,000원
우유양
나인
3.8(502)
이 세상에서 이제 내가 원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 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의 죽음 후, 살아가는 의미를 잃어버린 고등학생 김지연, 어느 날 갑자기 이세계(二世界)에 발을 딛는다. 더 이상 살아갈 의지도 없는데 갑자기 신기루처럼 등장한 새로운 세계와 자신이 황제라는 낯선 남자. 그런데 이곳은 도대체 어디일까? 이 모든 것이 내가 꾸는 하룻밤 꿈은 아닐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