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라떼북
4.2(562)
※본 작품에는 남주 외 인물과의 강압적, 폭력적 관계 및 다인플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달그락, 시계를 벗어 테이블에 올린 재언이 요원을 향해 까딱 고갯짓을 했다. “너 뭐 잘 하는데.” “저 빠는 것도 잘 하고, 위에서도 잘 해요. 다, 다 할 수 있어요.” “뭐 ‘시키는 거 다 해요.’야?” 겁이 없는 건지 멍청한 건지 도통 감이 잡히질 않았다. 그래서 더 구미가 당기기도 했고. 재언은 거리를 좁혀 요원
소장 3,900원
곽두팔
로브
총 2권완결
4.0(657)
※본 작품은 3P, 원홀투스틱, 투홀투스틱, 자보 드립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별 뜻 없이 가볍게 시작했던 어플이었다. [rrde : 우리 좆 사진 보내줄게. 네가 원할 때마다.] [rrde : 너 보지도 귀여울 거 같아 ㅋㅋ] [rrde : 우린 맨날 너 사진 보면서 딸쳤거든] [rrde : 구멍 존나 작은데 그거로 좆 두 개는 어떻게 받으려고 쓰리썸 하고 싶다고 했어. 응?] 애당초 이런 취향을
소장 1,100원전권 소장 4,300원
계바비
이브
3.6(756)
인성 핵 폐기물급 국가대표 수영 선수 강은백. 그의 오랜 소꿉친구인 한이솜이 보기엔 은백은 인생이 잘 풀린 양아치에 불과했다. “보지 안 쓸 거면 내가 너를 불렀겠냐?” 개새끼. 내가 얼마나 쉬워 보이면. 3년 전 손절한 옆집 오빠에게 약점만 잡히지 않았어도 그녀가 섹스 노예로 전락하는 일은 없었을 테지만…. “오빠. 왜 여기에 차 세워? 매니지먼트는 한참 더 가야 하잖아.” 대낮의 한강 공원이 보이는 도로에 은백이 차를 세웠다. 앞 좌석 가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500원
텐북
4.4(565)
※본 소설에는 SM, 도구플, 스팽, 본디지, 브레스컨트롤, 여성 사정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나 때려 줘.” “…누나, 설마 진짜 바람피운 거예요? 아니, 우리가 쓴 콘돔이 몇 갠데.” “…태인아, 끝까지 숨기려고 했는데… 나도 한계야. 사실은, 나… 나 마…조히스트야.” “…네?” “나도 알아, 이런 말 하면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할지…. 그렇지만, 나 이제 너한테 모든 걸 솔직하게 털어놓고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700원
야담가
리케
4.5(706)
※ 본 작품에는 3P, 항문 성교, 피스트 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게이트가 곳곳에 열리고 괴물이 나타난 지 22년. 각성자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었지만 윤다희의 일상은 지극히 평범했다. 그 스킬을 각성하기 전까지는. [스킬: 서큐버스(S)▼] 스킬은 그녀더러 남자와 섹스할 것을 권유하고 있었다. 그것도 많이. 많이, 많이. 아주 많이……! 동정녀 윤다희의 동공에 지진이 나건 말건 시스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700원
이내리
피플앤스토리
3.5(660)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뇨플, 도구플, 노골적인 언어 표현 등)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릴 적, 10살이었던 유나는 아빠의 손을 잡고 신 회장의 저택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물에 빠진 7살짜리 어린아이를 구해 준 인연으로, 알고 보니 신 회장의 손자였던 우진의 친구가 되어 저택에 자
소장 3,500원
동아
3.4(512)
※ 본 소설은 강압적 및 임신 중 성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기를 낳으면 저를 보내 주세요. 제발요.” 류화진은 조폭 출신 사업가 권현호에게 모든 것을 빼앗겼다. 막대한 재산과 결혼, 그리고 임신. 현호는 원만한 기업 합병을 위한 후계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화진을 임신시켰다. “품에 안아 보지도 않을게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을게요.” 감금된 화진이 나체로 빌며 현호에게 무릎을 꿇었다. 불륜 관계인 정부
소장 3,600원
아리엔카 외 5명
연필
4.1(640)
6인 6색의 은밀한 욕망 1. 마왕과 용사의 사정, 아리엔카 짝사랑하던 소꿉친구가 도망쳤다. 어떻게든 고백하고자 세상 끝까지 그를 쫓은 결과 소꿉친구는 마왕이, 아사넬은 용사가 되어 있었다. 2. Ater draco, no one 은밀하게 숨겨진, 마법사가 만들어 놓은 비밀의 방. 그 앞에 조각된 뱀의 아가리에 순백하고 순결한 공주는 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3. 제물 신부, 손가지 바다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베아타. 그와 함께 하는 낮은 달
소장 5,000원
쇼콜라
노블리아
3.7(924)
“그러니까 더도 덜도 말고 딱 5억만 내. 이야, 싸다. 진짜 내가 선심 쓴 거다, 응? 너희 집이면 한 10억쯤 받아도 되는 거 다 아는데, 뭐 일정도 급하고 나도 간밤엔 꽤 즐겼으니까 그거 생각해서 많이 깎아준 거야. 5억.” 명우는 멍하니 입을 벌린 채 그를 쳐다보기만 했다. 5억? 농담이겠지. 그런 돈이 어디서 나오는데? “무슨, 무슨, 무슨 돈을, 어, 어떻게 내라는 거예요?” 전화한들 5억이라는 돈을 내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아빠
소장 4,500원
이서한
스칼렛
3.8(818)
dominant, submissive, 구속, 결박……. 미쳤어! “그러니까 이건 그저 섹스파트너로서의 계약이 아닌, 이 이상한 플레이의 노예 계약서란 뜻이에요?” “맞아.” “내가 이 조건을 받아들이면, 나에게 얼마를 줄 수 있는데요?” “네가 원하는 만큼.” “왜 나에게 이런 제안을 하는 거죠?” “네 몸, 그거 외에 뭐가 있겠어? 설마 너에게 한눈에 반하기라도 했을까 봐?” 더 이상 잃을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바닥이 여기라면 기어서라도
소장 3,200원
황이라
나인
3.7(710)
박서환, 그 남자에게, 그녀는 단지 장난감일 뿐이다. 그녀와의 섹스는 그냥 재미있는 장난일 뿐. 유정인, 그 여자는, 일탈이 필요했을 뿐이다. 완벽한 요조숙녀로 살며 미치지 않기 위해서는. “담배를 자주 피우나?” “별로. 가끔 아주 답답할 때만요. 조용한 일탈이라고 할까요?” “일탈치곤 약하군.” “그래서 지금은 센 걸 하고 있잖아요. 당신하고.” 그는 정인의 손가락 사이에서 빼낸 담배를 글라스잔에 버렸다. 그녀의 허리를 휘감아 끌어당기며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