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혜
SOME
4.3(834)
* 이 도서는 ‘레하트 시리즈’와 ‘리버타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불의의 총격으로 사망한 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CIA에 지원하는 마리. 캠퍼스 근처 카페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 그녀 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하고 매력적인 남자, 바이런. CIA에 입사한 마리가 훈련을 받는 내내 바이런은 그녀 곁을 맴돌고, 두 사람은 마약 카르텔의 조직원으로 위장하여 카리브해의 섬나라에 침투한다. 바이런이 이중 첩자일지도 모른다는 상사의 경고. 아무
소장 12,400원
이유월
필
총 4권완결
4.8(715)
<1, 2권> 1926년 여름. 조선총독부 법무국장의 금지옥엽. 백작가의 사랑스러운 고명딸. 하루하라 미나는 처음으로 경성 땅을 밟았다. 아버지가 준비한 선물, 그녀의 근사한 남편감을 만나기 위해. “하야시 슌세입니다.” 경성 대부호의 상속자. 매국 대신의 장손이자 자작가의 후계자. 임준세. “그쪽은 이 결혼 왜 하고 싶어요?” “총독부에서 근무하고 싶습니다.” “……너무 솔직하시네.” 그녀의 눈 속에서 그는 뚜렷하게 웃고 있었다. 서글서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애디스
로아
총 2권완결
3.9(824)
-이 이야기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는 무관합니다. 어디까지나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재창조된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눈물 젖은 얼굴에 머리카락이 엉겨 붙었다. 조우 씨가 나를 돌려세웠다. 젖은 머리카락을 쓸어 뒤에서 잡아 단정하게 정리했다. “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발기하지 않아요.” 머리 묶듯 머리카락을 한 손에 잡아 위로 올렸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민성혜 씨를 처음 본 순간 발기해 버렸습니다.” 머리카락이 들리고 드러난 목덜미에 그
소장 800원전권 소장 5,800원
총 3권완결
소장 400원전권 소장 12,400원
교묘히
템퍼링
3.8(569)
BIG5 출신의 회계사 헤나. 그녀는 실종된 어머니를 찾기 위해 총기 회사 '언틸'의 CEO 칼리스와 모종의 거래를 하게 되는데... <날 당신 집으로 들이면.> 한참 후에야 입을 연 남자는 욕망을 감추지 않았다. <키스할 겁니다.> 그의 시선이 헤나의 붉고 도톰한 입술을 스치고. <당신을 끌어안고 목을 물고.> 목까지 꼭꼭 단추를 잠근 셔츠 아래를 훑으며. <가슴을 주무르고 빨다가.> 가슴으로 내려온 순간부터 짙고 어둡게 가라앉았다. <아래를
소장 300원전권 소장 3,500원
나인
3.8(804)
CIA의 특수 드라이버인 재이. 그녀는 마지막 임무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사샤를 만나고 그에게 끌리게 되는데…. *** “젖가슴 좀 빨았다고 이렇게 착하게 젖는 몸이라니…. 어여뻐라.” 생각지도 못했던 음란한 칭찬에 재이가 고개를 마구 저었다. “아, 아니, 응!” 터질 듯 달아오른 얼굴을 바라보며 사샤가 속삭였다. “그럼 내 배로 자위하면서 젖었습니까?”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