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
로아
3.9(738)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1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판타지 속 권태정은 입도 걸레였다. 다정하게 섹스하는 상상도 좋았지만, 때로는 이렇게 그에게 능욕당하는 상상도 짜릿했다. ‘흐읏, 대, 대표님, 왜 이러세요……?’ 격렬하게 저항하는 하은을 찍어누른 권태정이 파스너를 열고 육중한 페니스를 꺼낸다. ‘일찍 퇴근하고 싶으면 보지나 열어.’ 애무도 없이 권태정이 단숨에 엎드린 하은의 구멍을 꿰뚫는 상상을 하며 딜도를 구멍 속으로 밀어
소장 2,000원
3.9(542)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2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더티 토크 및 배뇨 플레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흡, 천천히…….” 음란하게 넘쳐 흐르는 밀액이 야살스럽게 움찔대는 회음을 색정적으로 적셨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강렬한 자극에 우희는 침대 시트를 움켜쥐었다. “견디기 힘들면 잠들어도 좋아요.” 남자는 밀부에서 쏟아지는 애액을 날름거리며 더운 음성으로 나지막이 속삭였다. “부탁한다고 듣는 타입은 아니니까
소장 3,000원
어쌔신
템퍼링
4.0(813)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가상시대물, #왕족/귀족, #바람둥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원나잇, #절륜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능력녀, #짝사랑녀, #외유내강, #고수위, #씬중심 “으응…….” 세르비아는 잠에 취한 채 옅은 신음을 내쉬었다. ‘무거워.’ 온몸이 물먹은 솜처럼 무거웠다. 전신이 둔통에 휩싸여 있었지만 지금 가장 불편한 곳은 허리였다. 꼭 허리 위에 단단한 몽둥이가 짓누르고 있는 것처럼—.
포포친
말레피카
4.0(828)
복수를 위해 준비한 시간이 턱없이 갑작스런 도발로 이어졌다. 눈앞의 남자를 멋대로 유혹한 대가는 지독했다. “신이조 씨.” 마침내 정액을 모두 털어 낸 남자, 백강이 이조의 턱을 움켜쥐었다. “맛도 제대로 모르면서 무작정 싫다고 하면 안 되죠.” “아, 아……!” “그러니 나에게 정식으로 배워 보시죠.” “대체, 뭘, 아!” “단맛.” 잘나가던 광고인 신이조. 표절과 꽃뱀 누명을 쓰고 업계에서 억울하게 퇴출당했다. 복수마저도 실패. 만취한 상태
소장 2,500원
김살구
LINE
3.7(839)
회사 사람과의 원나잇. 꿈에서도 상상해 보지 않은 일이 일어나 버렸다. 그것도 한없이 불편한 남자를 대상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출장 첫날밤. 세영은 도시의 화려함과 취기에 휩쓸려 윤준환 팀장을 유혹하고, 기대 이상의 화끈한 밤을 보낸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지난밤의 일을 비밀로 묻는 데 동의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도, 실수로 끝내야 할 일이 자꾸만 생각난다. 게다가 윤준환 팀장의 태도 역시 심상치 않다. 이대로 감정에 휩쓸려도 되는 걸까?
유재희
루나노블
3.9(850)
이 작품은 ‘루비레드’로 출간되었던 내용에서 에필로그 및 외전이 추가되고, 바트 님의 삽화가 추가되어 새롭게 출간된 ‘루나노블’ 작품입니다. “그쪽하고 만나고 싶어. 심플하게.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자고 싶을 때 자고. 한쪽이라도 지겨워지면 그래,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해서.” “나쁘지 않네요.” 단 한 번도 ‘갈증’을 풀어낸 적이 없기에, 난생처음 ‘만족’이라는 감정을 느껴 충동적으로 ‘관계’를 제안했을 뿐 둘 사이에
하이지
로맨스토리
3.8(565)
[강추!]“여기, 해도 되죠?” 그의 시선이 움푹 파여 드러난 그녀의 쇄골을 가리켰다. 미호는 얼음이 된 것처럼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녀의 눈빛을 슬쩍 훑은 준표는 그녀가 대답을 하기도 전에 그의 그녀의 쇄골 바로 위 목덜미에 소금을 뿌리고는 손가락 끝으로 문질렀다. 그리고는 바로…. ---------------------------------------- 흐트러짐 없이 살아왔던 한 여자에게 도발적인 유혹의 손길이 뻗쳐왔다. “빨아도 되죠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