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리
에이블
3.8(583)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내 앞에 나타난 분홍빛의 여신. 나는 그녀의 권유로 아름다운 삼 형제가 다스리는 신비한 나라, 에르기온의 신녀가 되었다. 신녀의 임무는 세 왕의 아픔을 치유하고 그들의 알을 낳는 것. 소인족이 되어 거인족 삼 형제와 합방을 하게 된 것도 미치겠는데, 이 형제들..... 체격도, '그것'도 너무 크다. 「부디 도와주렴. 미치지 못한 내 가엾은 아이들을.」 여신의 속삭임이 아스라이 울렸다. *** 나는 매일 격렬한 섹스를 해야
소장 3,000원
리휩
다프네
3.8(657)
용사 유리는 마왕을 쓰러트리는데 실패하고 힘을 다 소진한다.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깨어나 보니 마왕의 성. 게다가 어쩐지 대접이 극진한데? "패자를 마음대로 하는게 승자의 권리 아닌가?" 힘을 다 써버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에 유리는 납득하며 포로로 마왕의 성에서 지낸다. 그러다 그만 최음성분이 들어간 열매를 먹고 마는데? "용사님 귀엽네. 내게 네 목숨을 주지 않을래?"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아름다운 마왕과 믿을 수 없어하는 용사님의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