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외
크레센도
총 6권완결
4.6(500)
“10년, 최소한 10년은 쥐죽은 듯 살아라. 그 뒤로는 네가 무얼 하며 살든 신경 쓰지 않겠다.” 전쟁영웅이라 칭송받던 소녀 잔느. 30년 내전에서 폭군의 폭주를 막기 위해 황제의 오른손을 자른 그녀는 폭군을 피해 이름을 바꾸고 북부로 숨어든다. 그녀의 새로운 직업은 귀족 범죄를 다루는 귀족전담수사대. 과거의 잔느를 없애겠다는 듯 지나간 자리에 온통 붉은 핏자국을 남기는 그녀를 사람들은 ‘블러드 지부의 마녀’라 불렀다. 그렇게 약속된 10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박달비
다옴북스
총 3권완결
4.3(846)
* 이 작품은 리네이밍 소설입니다. 사이코메트러와의 추리 로맨스! 교통경찰관 수연은 남들과는 다른 비밀스런 능력을 지니고 있다. 바로 사이코메트리. 자매같던 동료의 죽음을 가슴에 묻고 살던 어느 날. 과속을 한 외제 차를 세우게 되고 위험한 분위기의 남자 ‘리차드 강’이 건넨 명함을 통해 범죄의 기운을 느끼게 되어 불심검문을 시도하게 된다. 감출 것이 많은 완벽주의자 강 이사는 그런 수연에게 흥미를 느껴 그녀의 뒷조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냉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