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푸레나무
CL프로덕션
총 8권완결
4.7(672)
#헌터물 #포스트아포칼립스 #현대판타지 아닌 밤중에 던전에 휘말린 일반인 손모아. 배가 고파 던전 동굴에 난 풀을 뜯어먹으려다 그만 채집 헌터로 각성한다. 여차여차 어찌저찌 간신히 던전에서 탈출하고, 다시는 던전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회사에 출근했더니 또 그 던전이다. 아니, 왜! 이 거지같은 던전에 두 번씩이나! 그래도 다행히 이번엔 전세계 헌터 랭킹 1위가 도와주러 왔다. 헌데 알고보니 저놈의 랭킹 1위, 보스 레이드를 솔플로 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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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예
필연매니지먼트
4.0(733)
비늘이 돋아 괴물이라 불리던 루디아 플랑.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살던 그녀는 황제의 명으로 강제 결혼을 당한다. 그녀의 정혼자는 거칠고 사나운 열대의 뱃사람. 흉흉한 소문의 칠리아 제독이다. 그런데 처음 만난 그는 예상치 못하게 그녀를 다정하게 대하는데……? “남편이 아내 손 좀 잡았을 뿐인데 비명을 지를 것까지야.” 루디아는 제독의 격한 사랑 속에서 비밀스러운 칠리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용과 크라켄, 바다뱀, 님프, 인어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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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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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리
페리윙클
총 6권완결
4.5(717)
<대공, 악마, 똥차도 벤츠도 아닌 장갑차 남주> <마이웨이, 독신(인줄 알았지만 자꾸 이상한 것들이 모이는), 마음(만은) 소박한 여주> “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좋아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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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람
로즈엔
총 7권완결
4.4(882)
어이없게 죽는 역할에 빙의하는 것도 모자라, 황태자 대신, 다섯 제국 황족들이 모이는 신성 중립 구역에 가게 되었다. 그 말은…. 내 소꿉친구들이 나를 황태자, 즉 남자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잘 가, 얘들아.” 다시 만날 수 없는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하며 엉엉 울었다. 왜냐면 공식적으로 나(황태자)는 곧 죽을 예정이니까! 얘들아 함께 해서 즐거웠고, 다시는 못 만나겠지만 다들 행복하게 살아! *** 그렇게 수년이 흐른 어느 날. 광룡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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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하
연필
4.5(537)
가문의 정적을 없애기 위한 주술사로 이용당해 온 죽음의 화신 사비나. 몇 번의 자살 시도 끝에, 아버지는 사비나에게 요양을 권하며 에르잔이라는 젊은 기사를 그녀의 호위로 붙여준다. “제가 아가씨를 지켜드리겠습니다.” 아버지의 명에 따라 도착한 곳은 어둡고 음험한 기운이 가득한 산골 마을. 시간이 멈춘 마을에서, 저주에 물든 사람들을 구하려던 사비나는 주술의 반작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만 에르잔을 끌어들이고 마는데……. “아, 아가씨? 이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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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스
노블오즈
4.3(820)
“무엇을 원해? 돈? 마법 능력? 아니면 복수도 괜찮지. 네가 원하는 건 무엇이든 들어줄 수 있어. 그러니 그때까지 우리를 좀 도와줘.” 흑마법을 쓴다는 이유로 신성국에 의해 처단된 마을의 생존자. 칼리아는 자신을 구해준 마물에게 계약관계를 제안받는다. 그런데 그 도와주는 방식이라는 것이, 야릇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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