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먹물잉크
필연매니지먼트
총 100화완결
3.9(709)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금 소설 속 엑스트라의 몸에 들어왔다. 어차피 주인공들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인생, 수도원에서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기로 마음먹었다. 수도원에서 남주를 만나서 관계를 맺기 전까지는 말이다. "저와 함께 공작저로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니요, 제 목표는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기인데요……. 하지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500원
밀밭
LINE
총 4권완결
4.3(542)
1만 년을 살아온 색(色)의 신선 하우희가 눈을 뜨자 들려온 말. “왕비마마, 정신이 드시어요?” 아무래도 목숨을 구해 준 여인과 몸이 뒤바뀐 것 같다. 여인의 신분은 봉무국 황제의 아우, 단왕의 아내 심소천. 시녀들의 말을 종합해 보니 심소천은 정숙한 여인의 표상이었나 보다. 그런 애가 색선 몸에 들어갔으니 혀를 깨물지나 말아야 할 텐데. 하지만 우희의 왕부 탈출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고, 남편이라는 자는 얼굴 한 번 비추지 않는다. 아니,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1,900원
마레
총 102화완결
3.7(648)
"모모." 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인간남자가 나를 그렇게 불렀다. "샤샤." 반인반수인 오라버니가 나를 그리 불렀고. "제제." "라라." "비비." 모두들 나를 저들 입맛대로 불렀다. 마치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모두의 사랑스러운 애완동물처럼. 그리고 그 지독한 욕망을 내게 풀어댔다. 황녀를 두고 오로지 내 몸만을 열렬히.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